PC용 폴라리스 오피스 나온다

인프라웨어(http://www.infraware.co.kr/)가 오는 12월 19일까지 기업과 공공기관, 교육시장을 대상으로 '폴라리스 워드 2015'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모바일 오피스로 알려진 폴라리스 오피스가 PC 버전으로 등장한 것.

폴라리스 워드 2015는 높은 호환성을 통해 DOC, HWP, PDF, ODF 등 다양한 형태의 전자 문서를 읽고 편집할 수 있다. 다양한 문서 서식을 사용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으며, 특히 여러 소프트웨어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 소프트웨어 사용을 위한 라이선스 구매 및 유지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인프라웨어 곽민철 대표는 "이미 폴라리스 오피스를 사용해본 전세계 8억 명의 모바일 사용자가 PC에서도 사용자 경험을 연속적이며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시장의 요구와 변화의 요청에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프라웨어는 폴라리스 워드 2015를 포함해 폴라리스 시트, 폴라리스 슬라이드 등 스프레드시트와 프레젠테이션용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폴라리스 오피스 2015를 오는 1월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인프라웨어는 폴라리스 워드 2015 사전예약판매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예약 구매자에게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폴라리스 오피스 2015 풀 패키지 무료 업데이트를 제공하며, 이와 함께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프라웨어 홈페이지(http://www.infrawar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