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웍스, 초경량 블루투스 이어셋 '라츠 LTM-100' 단독 런칭

안수영 syahn@itdonga.com

라츠 LTM-100
라츠 LTM-100

휴먼웍스가 초경량 블루투스 이어셋 '라츠 LTM-100(http://hu.co.kr/4gk11o)'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라츠 LTM-100은 7.5g의 초경량 블루투스 이어셋으로 휴대하기 편리하며 A2DP 프로파일을 지원한다. 음성 통화, MP3, 동영상, DMB, 게임 사운드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셋의 조작상황을 음성 안내로 전달하는 '보이스 프롬프트' 기능도 갖췄다.

라츠 LTM-100은 블루투스 3.0+EDR를 채택해 블루투스 2.0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약 8배 가량 빠르다. 음성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해 품질을 높였다. 배터리는 대기 시간 120시간과 연속통화 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여러 대의 스마트 기기와 동시 연결되는 멀티 페어링을 지원한다. 제품 가격은 3만 7,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앱토커머스(http://c.appstory.co.kr/sound85)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라츠 LTM-100은 유선형 디자인과 뛰어난 음질을 갖춘 블루투스 이어셋으로, 사용 방법이 간편해 운동용 헤드폰이나 운전 중 사용할 블루투스 이어셋을 찾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라고 전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

IT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