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콜드파이어 플러스 MCU 솔루션 선보여

김영우 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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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문 기업 프리스케일(한국지사 대표 황연호 www.freescale.co.kr)은 신형 MCU(Micro Controller Unit)인 ColdFire+(콜드파이어 플러스)를 발표했다.

본 제품은 90나노미터(nm) TFS(박막 스토리지) 플래시 기술과 FlexMemory를 채택한 소형 패키지 32비트 MCU이다. 150uA/MHz 이하의 전력으로 작동이 가능하며, 프리스케일 MQX, RTOS(실시간 운영 체계), 통신 스택, 모듈형 타워 고속 시제품 제작 시스템, Eclipse 기반의 CodeWarrior 버전 10.0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프리스케일의 관계자는 “특히, MCF51Qx/Jx 제품군은 저렴한 비용과 작은 설치 면적의 패키지에 첨단 저전력 성능과 다양한 아날로그, 연결, 보안 주변기기를 결합한 최초의 ColdFire+ 제품”이라며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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