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동아닷컴+아이티동아의 '스타트업 글로벌 홍보 증진 프로그램' 합류
[IT동아]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해외 홍보 지원을 위한 미디어와 공공기관 간의 업무 협약이 체결됐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이영근, 이하 서울센터)와 동아닷컴(대표 신석호), 아이티동아(대표 강덕원)가 30일 서울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에서 '스타트업 글로벌 홍보 증진'을 위한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3사가 이번 협력을 통해 추구하는 핵심 목표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국내 스타트업 소식을 영문 기사로 제작해 동아닷컴을 통해 게재하고, 이를 해외 검색엔진(구글) 등에서 영어권 투자자·바이어·파트너들이 손쉽게 찾아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지난 2024년부터 동아닷컴과 아이티동아는 글로벌 홍보 지원 프로젝트를 공동 운영하며, 스타트업/창업 지원 정부기관이나 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등과 업무 협약을 맺어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센터 이영근 대표와 동아닷컴 신석호 대표, 아이티동아 강덕원 대표를 비롯한 3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 체결 이후 실무 협력 방안과 계획, 일정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협약식에서 이영근 서울센터 대표는 센터의 주요 창업 지원 사업과 성과를 상세히 소개했다. 서울센터는 2015년 출범 이후 AI,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스타트업 발굴부터 사업화,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해외 홍보 지원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서울센터는 또한 스타트업 대상 세컨더리 투자 IR 등 투자 연계 행사를 통해 창업 기업의 자금 조달 기회를 확충하는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협업 영역과 각 역할에 따라, 서울센터가 선정한 우수 스타트업을 아이티동아가 심층 취재 및 보도하고, 동아닷컴의 영문 기사 출고 시스템을 통해 해외 검색엔진 등에 송출하게 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영근 서울센터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서울센터 보육 기업들을 포함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전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데 실질적인 밑거름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영어권 투자자와 파트너들이 한국 및 서울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비전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석호 동아닷컴 대표도 "2024년부터 여러 기관, 기업 등과 글로벌 홍보 MOU를 맺고 협업하며 긍정적인 성과와 피드백을 얻고 있다"며, "서울센터와 함께,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우수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덕원 아이티동아 대표는 "이제 한국 스타트업은 한국 시장을 넘어 전 세계로 활동 영역을 점점 넓히고 있다"며, "우수 스타트업이 세계 시장에서도 자유롭게 활약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 일선에 밀착해 공정하고 심도 깊게 취재 및 보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동아닷컴과 아이티동아는 이번 서울센터와의 협력을 비롯해,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서울경제진흥원(SBA), 액셀러레이터 엔슬파트너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동국대 서울RISE사업단 캠퍼스타운센터 등과도 순차적으로 글로벌 홍보 협약을 맺어온 바 있다
IT동아 이문규 기자 (munch@it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