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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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용 액션캠, 듀란 아쿠아캠
이상우'액션캠'은 크기가 작고, 휴대 및 스포츠용 장비에 부착하기 쉬운 캠코더다. 액션캠은 일반 캠코더와 달리 헬멧이나 고글 등의 장비에 장착해 자신의 스포츠 활동을 촬영하는데 주로 쓰인다. 스포츠 활동에 불필요한 액정 화면이나 뷰파인더도 없다. 서핑, 래프팅, 스키 등의 활동을 하면서 양손을 자유롭게 쓸 수있고, 자신이 보고 있는 장면을 고화질 영상으로 저장할 -
애플의 새로운 맥북에어, "태양보다 먼저 지지 않는다"
권명관지난 2008년 1월 15일, '맥 월드 2008' 기조연설의 단상 위에는 스티브 잡스가 있었다.. 그리고 곧 이어진 작은 퍼포먼스. 그는 화면에 새로운 맥북 제품군에 맥북에어가 추가되었음을 알리며, 당시 출시했던 타 제조사의 얇은 노트북을 소개했다. 설명의 중심은 두께. 아직 1인치가 넘는 두께라고 언급한 뒤 화면에는 노란 서류 봉투를 띄웠다. 그리고 그 -
'전천후' 아웃도어 스피커, 바이킨 블루투스 스피커
이상우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은 중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이 구름만 많고 비 소식은 없다. 자전거를 타고 도시 근교로 떠나 텐트를 치고 캠핑하기 딱 좋은 날씨다. 그런데 무엇을 챙겨야 할까? 일단 텐트와 간단한 음식물을 챙기고... 휴대폰도 챙겼고, 자전거도로 지도를 확인할 태블릿PC도 챙겨야겠다. 혹시 배터리가 모자랄 수 있으니 보조배터리도 챙기고, 캠핑장에서 -
데스크탑 대용 노트북을 찾는 사용자는 주목, 도시바 새틀라이트 C70-A
강일용기업이 레드오션(Red ocean, 포화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뭘까. 전문가들은 남보다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는 것보다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레드오션 시장인 노트북도 마찬가지다. 특별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흠잡을 데 없는 제품을 선보이는 게 더 중요하다.도시바의 데스크탑 대용(PC대용) 노트북 '새틀 -
소니 기술력의 결정체, 바이오 듀오 13 써보니…
강일용플래그십(Flagship)이란 용어가 IT업계에서 자주 사용된다. 원래 플래그십이란 함대 전면에 나서 적의 기선을 제압하는 역할의 함선을 뜻한다. IT업계도 마찬가지다. 회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아낌없이 투입해 경쟁사보다 뛰어난 기술력을 갖췄음을 뽐내는 제품을 말한다. 최신 기술을 아낌없이 투입하다 보니 가격이 높지만, 실제로 구매하면 ‘돈값&rs -
내 스마트 기기를 더 똑똑하게, '뱀부 스타일러스 펜 듀오'
안수영최근 '갤럭시노트2', '갤럭시노트8.0'처럼 펜이 장착된 스마트 기기가 각광받고 있다. 펜을 이용하면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 자료 편집 등 각종 생산적인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손가락으로 터치하는 것보다 작업 속도가 빠르고 편한 것도 장점이다. 넥서스7, 엑스페리아 태블릿 Z, 아이패드 등 펜이 없는 태블릿PC 사용자라면, 한 -
휴대용 홈씨어터? EASARS TRAP 5.1채널 헤드셋
김영우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이사 지준영, http://www.adobe.com/kr/)는 8월 31일1까지 어도비 온라인 스토어(http://shop.adobe.com/kr)에서 '어도비 애크로뱃 XI 스탠다드 및 프로 (Adobe Acrobat XI Standard and Professional)' 제품을 구매할 경우 15%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 -
"아이폰5 수명을 2배로", 벨킨 그립 파워 배터리 케이스
권명관20%, 10%, 5%. 까만 화면에 빨간색 배터리 잔량 경고 화면이 나타나면, 아이폰 사용자들은 묘한 긴장감에 휩싸인다. 집 또는 사무실 안이라면 충전 케이블을 찾아 꽂으면 그만이다. 하지만, 밖이라면? 주변을 둘러봐도 충전할 곳은 없고, 한창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하철 또는 버스 안이라면? 이럴 때마다 노심초사 안절부절이다. '약속 장소에 먼 -
풀HD + 3D + 단초점 = 벤큐 W1080ST
김영우홈씨어터용 프로젝터의 경우, 풀HD급의 고해상도와 3D영상의 지원, 다양한 입력포트의 탑재, 그리고 짧은 거리에서도 큰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단초점 기능과 본체의 경량화가 최근의 화두다. 다만, 이런 기능을 모두 가진 제품이 많지 않은데다 있더라도 가격이 200~300만원을 훌쩍 넘곤 한다. 이런 상황에서 벤큐(BenQ)가 W1080ST라는 신제품을 내놓 -
만지고 싶은 터치노트북, 도시바 새틀라이트 P50t-A
김영우모바일 기기 전반에 불어 닥친 '터치'의 열풍은 노트북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터치스크린에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탑재한 윈도8의 출시로 인해 이런 흐름은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주요 제조사들이 태블릿PC와 노트북의 형태를 오가며 쓸 수 있는 컨버터블PC(일명 2 in 1 PC)를 다수 내놓고 있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용자들이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