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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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블루투스 활용백서
이상우최근 몇 년간 등장한 모바일 기기, 특히 스마트폰을 보면 기기 간의 연결성(connectivity)을 강조하는 제품이 많이 나타났다. 서로 다른 기기를 빠르고 간편하게 연결해 정보를 주고받으며, 한 기기에만 머물러 있던 정보를 여러 기기 사이에 공유하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예를 들면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폰에 전송하고 이를 편 -
베가스 프로 12, 편집과 완성
이상우지난 '베가스 프로 12, 시작하기'에서는 베가스의 인터페이스와 단축키 그리고 새로운 프로젝트 설정 방법을 알아봤다. 이번에는 본격적인 편집과 완성 후 동영상을 출력하는 방법에 관해 알아보자. 이 글을 읽기 전 '베가스 프로 12, 시작하기'에서 기본적인 사항을 먼저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편집의 기본, 가편집 영상 편집자들이 작업 중 상대적으로 많은 -
베가스 프로 12, 시작하기
이상우지난 2009년 개봉한 저예산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기억하는가? 이 영화를 제작한 오렌 펠리(Orne Peli)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를 제작하기 전 많은 편집 프로그램을 조사했고, 그 중 소니 베가스를 선택하고 독학해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소니 베가스의 가장 큰 장점은 이처럼 쉽게 배우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
TV나 모니터 뒤에 있는 단자들, 어디에 쓰나요?
이상우과거에는 일반 가정에서 디스플레이 기기와 연결해 사용하는 AV기기라고 해봐야 콘솔 게임기, 비디오(VHS) 플레이어 정도가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에는 블루레이 DVD 플레이어, 셋톱박스, 게임기, PC, 다채널 스피커 등 더 많고 다양한 제품을 연결해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모니터 하나에 DVD 플레이어와 다채널 스피커를 연결해 '안방극장'을 구성하는가 -
에버노트 활용 사전 - 이메일
안수영에버노트(Evernote)는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기록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다. 이에 IT동아는 초보 사용자들도 에버노트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에버노트 활용 방법을 소개한다.에버노트 이메일이란?우리가 업무를 할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도구 중 하나가 이메일이다. 에버노트를 자주 쓰는 사용자라면 에버노 -
XP 품은 윈도8? '버추얼박스'
김영우최신 운영체제가 탑재된 신형 컴퓨터를 구매했는데, 기존 운영체제에서 즐겨 쓰던 응용 프로그램이 제대로 구동되지 않아 곤란을 겪는 일이 종종 있다. 이를테면 윈도 XP에서 윈도 98용 프로그램이, 혹은 윈도 7에서 윈도 XP용 프로그램이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신형 컴퓨터에 구형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것도 뭔가 찜찜하다. 하 -
윈도8 시작버튼 만들기, 클래식 쉘
안수영많은 윈도8 운영체제 사용자들이 시작 버튼이 사라진 것에 불편을 겪는다. 물론 윈도 8.1로 업데이트되며 시작 버튼이 생겨났지만, 이는 윈도XP나 윈도7에서 이용하던 시작 버튼과는 다르다. 해당 버튼을 누르면 윈도8에 처음 도입된 윈도 스타일 UI(일명 메트로 UI)가 나타날 뿐, 기존 윈도의 시작 버튼처럼 가지런히 프로그램 및 기능이 정리된 목록이 나타나 -
'움짤'을 만들어보자!
이상우디지털 카메라, 스마트폰 등 각종 IT 기기의 보급으로, 디지털 사진은 우리 일상으로 들어왔다. 우리는 기억하고 싶은 순간, 재미있는 상황 등을 사진으로 남긴다. 그런데, 사진은 정지한 화상이기 때문에 사진에 나온 장면 이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후에는 어떤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다. 이럴 때는 사진 여러 장을 촬영하고 이를 모아 '움짤'을 만들어보자. -
강력한 필터 효과, 포토스케이프
나진희많은 사람이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로 사진을 찍는다. 이렇게 찍은 사진들을 더 그럴싸하게 만들고 싶다면? '후보정' 작업을 거치도록 하자. 실제 아무리 고가의 DSLR로 찍은 사진이라도,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으로 이곳저곳 손을 대면 더 멋있어진다. 이것이 대부분의 사진작가가 사진을 보정하는 이유다. 포토스케이프(Photo Scape)는 일반인이 쓰기 -
"게임이 너무 느려요, 최적 옵션 어떻게 맞추나요?"
이상우그래픽카드, 메모리, 프로세서 등 PC 부품의 성능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면서, 게임 개발사도 이런 부품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해 한층 더 뛰어난 그래픽 효과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게임을 보면 실물인지 그래픽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하며, 먼지가 날리거나 불꽃이 튀는 등의 장면도 실제와 흡사할 정도다. 하지만 구형 PC 사용자는 PC가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