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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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D를 둘러싼 '말말말'
김영우최근 SSHD 관련 기사가 나간 이후 이에 관한 문의를 많이 받았습니다. SSHD가 아직 대중화된 저장 매체가 아니고, HDD와 SSD의 특성을 동시에 갖추다 보니 그만큼 궁금하신 점도 많은 것 같네요. 그리고 그 문의 중엔 몇 가지 오해도 있는 것 같아서 이에 대해서 따로 말씀드릴 기회가 필요하다고 생각, 이에 관한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1. SSH -
G패드8.3 킷캣 업데이트, 이렇게 하라
나진희LG전자가 G패드8.3에 안드로이드 킷캣(Kitkat) 업데이트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킷캣(4.4.2 버전)은 현재 구글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의 최신 버전이다. G패드8.3은 지난해 10월 출시된 LG전자의 8인치대 태블릿PC다. 참고로 지난 12월 공개된 'G패드8.3 구글플레이 에디션'은 G패드8.3과 하드웨어 사양은 같지만 이미 킷캣 -
[IT애정남] PC, 눕혀서 써도 되나요?
김영우IT 전반에 관한 의문, 혹은 제품 선택 고민이 있는 특정 독자의 문의 사항을 해결해드리는 'IT애정남'입니다. 이번에는 PC의 거치 각도에 대해 고민이 있는 'anuvi45'님이 문의를 주셨네요. PC 본체를 평상시처럼 세워서 쓸지, 혹은 눕혀서 써도 될지 확신이 없으신 모양입니다.안녕하세요! 컴퓨터 설치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
고급 영상처리에 주목, KM플레이어
안수영PC에서 동영상을 감상할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동영상 플레이어'라 한다. 많은 사용자들이 각자의 기호에 따라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 '다음 팟플레이어', '곰플레이어' 등 다양한 동영상 플레이어를 사용한다.각 동영상 플레이어마다 각각 장점이 있는데, 'KM플레이어'는 프로그램이 가볍고 다양한 코덱을 내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용량 파일을 -
맥과 윈도의 합체, 패러렐즈 데스크탑
김영우애플의 개인용 컴퓨터인 매킨토시(이하 맥) 시리즈는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으며, 무엇보다도 고유의 운영체제인 '맥 OS'를 탑재하고 있어 흔히 쓰는 윈도 기반 컴퓨터와 다른 감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폰, 아이패드를 비롯한 애플의 모바일 기기가 인기를 끔에 따라 개인용 컴퓨터 역시 애플의 맥 시리즈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제법 늘고 있다. -
쉽게 쓰는 클라우드 저장소 '드롭박스'
나진희사진, 동영상, 문서 파일 등을 웹 서버에 올려두고 이를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단말기로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저장소는 이제 많은 사람에게 익숙한 서비스다. 클라우드 저장소는 수많은 파일을 수월하게 관리하기 좋다. 따로 파일을 옮기는 과정 없이도 여러 단말기로 하나의 파일을 볼 수 있고, PC가 고장 나거나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때도 클 -
다중 작업에 최적, WinSplit Revolution
이상우최근 출시되는 모니터 화면비율은 대부분 16:9다. 아날로그 방송(SD, 4:3)이 디지털 방송(HD, 16:9)으로 바뀌면서 가장 흔한 비율이 됐다. 16:9는 4:3 비율과 비교해 가로로 넓다. 사람의 눈은 상하로 움직일 때보다 좌우로 움직일 때 더 생생하게 느끼는데, 이런 이유에서 동영상이나 게임에 적절하다. 그런데 웹 페이지 구독이나 워드 프로세서 -
도메인 구매, 이렇게 하면 '대략 난감'
김영우분야를 막론하고 어떠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가장 중요 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브랜딩(Branding)'이다. 이는 회사나 제품, 혹은 서비스의 이미지를 외부에 각인 시키기 위한 일련의 활동을 의미하는데, 그 중에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도메인, 즉 인터넷 주소를 잘 구매하는 것이다. 이에 성공한 경우, 해당 사업의 도메인이 아예 서비스나 기업의 이름으 -
고갈된 '닷컴' 도메인, '닷컴퓨터'로 대신할 수 있나?
김영우20년 동안 컴퓨터 회사에서 근무하던 김모씨는 퇴직 후, 자신의 경험을 살려 컴퓨터 판매점을 차리기로 결심했다. 서울 강남 지역에 매장을 열 생각이라 가게 이름은 '강남 컴퓨터'로 지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이 해당 매장 홈페이지의 인터넷 주소였다.gangnam.com, 혹은 gangnam.co.kr 같은 도메인을 쓸 수 있었다면 최선이었겠지만, 이 -
공짜로 케이블 방송 시청하기? 에브리온TV
김영우예전에 'TV'라고 한다면 당연히 지상파 안테나를 통해 공중파(KBS, MBC, SBS 등) 방송을 수신하는 것을 의미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방송을 수신하는 형태가 매우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케이블TV, IPTV, 위성TV 등 정말로 여러 가지 TV가 등장해서 시청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다만, 위와 같은 다양한 방송을 시청하려면 비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