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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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진일보하는 소셜쇼핑, 큐레이션/섭스크립션 커머스
이문규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치게 많으면 없느니만 못하다'는 의미의 성어다. 정보의 홍수 속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말이기도 하다. 인터넷 등을 통해 매일 쏟아지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 속에서 정작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찾아내기가 더욱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아주는 큐레이션(Curation) 서비스가 정보홍수시대 -
아디다스 마이코치 홈페이지에서 운동 계획 세우기
나진희아디다스 마이코치 스마트런, 스피드셀 등 아디다스의 스마트 헬스 케어 제품을 사용하려면 아디다스 마이코치 홈페이지에서 트레이닝 계획을 짜야 한다. 다만, 아쉽게도 2013년 12월 31일 현재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고 있다. 이에 간단히 홈페이지 사용법을 알아본다.마이코치 홈페이지를 이용하려면 먼저 회원 가입을 해야 한다. 홈페이지 오른쪽 위의 'SI -
윈도8/8.1에 이런 기능이? 복구, 초기화
이상우윈도8 참바와 단축키 - http://it.donga.com/16772/윈도8의 기존 윈도 운영체제와 달라진 인터페이스와 사용방법 탓에 많은 사용자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사실 윈도8은 터치스크린과 모바일에 적합한 운영체제다. 키보드와 마우스만으로 모든 PC 조작을 하던 사용자에게는 어색하고 적응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2009년 국내 등장 -
뱀부 패드 활용기 - (3) 윈도8에 최적화 '제스처' 기능
나진희[리뷰] 뱀부 패드, 마우스를 대체할까요?(http://it.donga.com/16711/)뱀부 패드 활용기 – (1) '제스처 기능'으로 빠른 인터넷 서핑(http://it.donga.com/16827/)뱀부 패드 활용기 – (2) 터치펜으로 화려한 프레젠테이션을(http://it.donga.com/16911/)'뱀부 패드'는 -
카톡 메시지를 몰래 읽을 수 있다... 어떻게?
이상우국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무료라는 장점 때문에 기존 문자 메시지(SMS, MMS 등) 서비스를 대부분 대체해 사용하고 있다. 오늘은 조금 독특하게 카카오톡의 일반적인 기능 외에, 많은 이가 잘 몰랐던 '꿀팁'을 몇 가지 소개하려 한다.1. 카카오톡 메시지 몰래 읽는 방법?카카오톡 대화방에는 상대방이 자신의 메시지 -
무료화된 원조 백신, V3 Lite
김영우컴퓨터 바이러스를 방지하는 프로그램을 외국에서는 대개 '안티 바이러스 소프트웨어'라고 부른다. 하지만 국내에서 이런 명칭은 그다지 쓰지 않는다. 대신 '바이러스 백신'으로 통한다. 이는 1988년에 안철수가 개발한 최초의 국산 바이러스 방지 프로그램의 이름이 '백신'이었기 때문이다. 일명 V1이라 불리던 이 프로그램은 이후 기능 개선을 거듭하면서 1991년 -
모든 것을 녹화하라, 반디캠
김영우PC를 사용하는 도중, 특히 게임이나 영화를 즐기다 보면 인상적인 장면을 이미지나 동영상으로 기록해 두고 싶을 때가 있다. 물론 일부 게임이나 동영상 플레이어가 화면을 캡처(capture) 기능을 갖추고 있긴 하지만, 대부분 정지 이미지 캡처 기능만 지원하며, 동영상 캡처 기능까지 가진 경우는 그다지 않다. 이 때 유용한 것이 바로 동영상 캡처 프로그램이다 -
뱀부 패드 활용기 - (2) 터치펜으로 화려한 프레젠테이션을
나진희[리뷰] 뱀부 패드, 마우스를 대체할까요?(http://it.donga.com/16711/)뱀부 패드 활용기 - (1) '제스처 기능'으로 빠른 인터넷 서핑(http://it.donga.com/16827/) '뱀부 패드'는 와콤이 출시한 일반 사용자용 터치패드다. 손가락이나 터치펜으로 패드를 터치해 PC의 여러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마우스를 대체하 -
클라우드 품은 포토샵CC
강일용SW(소프트웨어)의 클라우드화는 이제 피할 수 없는 대세인 듯하다. 대표적인 이미지/동영상 편집 응용 프로그램 '포토샵'도 패키지에서 벗어나 클라우드 서비스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바로 '어도비 포토샵CC(Adobe Photoshop Creative Cloud)'다.포토샵CC는 어도비의 클라우드 SW 서비스 '어도비CC'에 포함돼 있다. 어도비CC의 -
나는 감독이다, 동영상 편집 SW
이상우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의 보급으로 아무나 손쉽게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세상이 왔다. 하지만 일반인이라면 짧게 촬영한 영상을 그대로 SNS에 게시하거나, 기기에 저장한 뒤 친구들과 함께 보는 정도로 끝나는 정도일 것이다. UCC 공모전, 29초 영화제 등은 일반인에게 어려운 것일까? 필자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촬영용 장비(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