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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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않은 메일, 전체 삭제
나진희'요즘 대세 야상 점퍼 모음''제주 항공권 26,900원!''XXX님 만을 위한 추천상품!'메일함을 열며 '사랑하는 이나 친구가 보낸 메일이 있으려나' 두근대던 때는 지났다. 이미 받은 메일함은 얼굴도 모르는 이들이 보낸 광고 메일이 점령한 지 오래다. 만약 여러 웹 사이트 회원 가입 시 하나의 이메일 주소만 썼다면? 그 계정의 받은 메일함은 온갖 -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하스웰) 살펴보기 2부 - 노트북편
권명관*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하스웰) 살펴보기 1부 – 데스크탑편: http://it.donga.com/15744/지난 1부 기사에서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하스웰'의 데스크탑용 프로세서에 대해서 알아봤다. 이번에는 데스크탑에 이어 노트북용 프로세서는 어떤 것이 있으며, 각 제품의 특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사람들이 노트북을 -
늘 새PC처럼, 네이버 클리너
김영우처음 샀을 때는 멀쩡했던 PC라도 시간이 지나면 말썽을 부리는 경우가 있다. 운영체제 부팅속도나 프로그램 실행속도가 느려지거나 블루스크린을 비롯한 각종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혹시나 PC를 구성하는 일부 하드웨어가 고장 났나 싶어 PC수리점에 의뢰도 해보고 바이러스가 침투한 것이 아닌가 싶어 백신프로그램도 돌려보지만 결과는 '이상 없음'으로 나 -
똑똑한 녹색 막대, 네이버 툴바
이상우웹 브라우저용 툴바는 브라우저 상단에 다양한 기능을 모아 웹 서핑 시 해외 사이트 번역, 메모, 캡처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다. 다만, 본인의 의도와 관계없이 설치되고 PC 자원(메모리 등)을 많이 잡아먹어 웹 브라우저 실행 속도를 떨어트리는 툴바도 있어 툴바 자체를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명절날 사촌동생이 컴퓨터를 쓰고 나면 -
"윈도 암호를 까먹었어요.. 어쩌죠? ㅠㅠ"
나진희항상 쓰던 것을 두고 새 암호를 만든 게 잘못일까? 아니면 어딘가에 적어뒀어야 하는데 누가 볼까 무서워 머리로만 외운 게 문제였을까. PC 안에 중요 문서, 사진, 웹 기록 등 모든 것이 담겨 있는데 윈도의 암호가 생각나지 않는 순간, 머릿속은 당혹감으로 새하얘진다. 이 순간, 사설업체 전문가의 지원을 받지 않는다면 일반 사용자가 암호를 풀기란 쉽지 -
무제한 무료대화, 마이피플 PC용 써보기
안수영'스마트' 시대가 도래하며 PC,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여러 기기를 함께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이에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N-Screen' 콘텐츠 및 서비스가 각광받기 시작했다. 집에서 PC로 보던 영화를 지하철에서 태블릿PC로 이어서 보고, 스마트폰으로 메모한 에버노트 내용을 사무실 PC로 확인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
웹서핑의 도우미, 툴바 3종 비교
김영우툴바(toolbar)란 그래픽 기반 사용자인터페이스(이하 GUI)를 갖춘 소프트웨어에서 쓰는 조작요소 중 하나다. 가로, 혹은 세로 방향의 막대에 사용자가 자주 쓰는 기능을 모아 편의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어도비 포토샵을 비롯한 대다수의 응용프로그램에 툴바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당연할 정도로 워낙 많이 쓰이기 때문에 오히 -
포토샵 CC를 활용한 간단한 사진합성
이상우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포샵해드립니다'가 누리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용자가 이 페이지에 사진을 올리고 수정하고 싶은 내용을 요청하면 페이지 관리자가 이를 색다르게 해석해 사진을 수정해준다. 예를 들어 '인상 좋고 귀티나게 바꿔주세요'라고 요청하면 '원빈' 얼굴을 합성해 주기도 하고, 연예인 '수지'와 함께 있는 사진을 요청하면 '합성수지'를 합성해 -
울트라북, 대충 사면 재고처리용 '호갱님'?
김영우PC시장이 하락세라고는 하지만 그 중에 나름 선방하고 있는 분야도 있다, 바로 울트라북(Ultrabook) 제품군이다. 울트라북은 두께가 얇고 무게가 가벼운 슬림형 노트북의 일종이다. 휴대성이 높을 뿐 아니라 인텔의 저전력 프로세서(CPU)를 탑재해 배터리 유지시간이 긴 것도 특징이다. 시장조사 기관인 IDC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울트라북 시장은 전세계 -
다른 PC를 내 맘대로 제어하는 프로그램, 팀뷰어
김영우PC를 잘 다룬다고 소문이 난 '고수'들은 종종 주변 사람들에게 PC 수리를 부탁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때 직접 찾아가서 손을 봐준다면 가장 좋겠지만 이래서야 시간도 오래 걸리고 찾아가는 것도 번거롭다. 그리고 직장인의 경우, 이미 퇴근을 했는데 급히 사무실에 있는 PC를 이용해 업무를 봐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 역시 직접 사무실로 돌아가면 좋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