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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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영상처리에 주목, KM플레이어
안수영PC에서 동영상을 감상할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동영상 플레이어'라 한다. 많은 사용자들이 각자의 기호에 따라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 '다음 팟플레이어', '곰플레이어' 등 다양한 동영상 플레이어를 사용한다.각 동영상 플레이어마다 각각 장점이 있는데, 'KM플레이어'는 프로그램이 가볍고 다양한 코덱을 내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용량 파일을 -
맥과 윈도의 합체, 패러렐즈 데스크탑
김영우애플의 개인용 컴퓨터인 매킨토시(이하 맥) 시리즈는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으며, 무엇보다도 고유의 운영체제인 '맥 OS'를 탑재하고 있어 흔히 쓰는 윈도 기반 컴퓨터와 다른 감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폰, 아이패드를 비롯한 애플의 모바일 기기가 인기를 끔에 따라 개인용 컴퓨터 역시 애플의 맥 시리즈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제법 늘고 있다. -
쉽게 쓰는 클라우드 저장소 '드롭박스'
나진희사진, 동영상, 문서 파일 등을 웹 서버에 올려두고 이를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단말기로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저장소는 이제 많은 사람에게 익숙한 서비스다. 클라우드 저장소는 수많은 파일을 수월하게 관리하기 좋다. 따로 파일을 옮기는 과정 없이도 여러 단말기로 하나의 파일을 볼 수 있고, PC가 고장 나거나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때도 클 -
다중 작업에 최적, WinSplit Revolution
이상우최근 출시되는 모니터 화면비율은 대부분 16:9다. 아날로그 방송(SD, 4:3)이 디지털 방송(HD, 16:9)으로 바뀌면서 가장 흔한 비율이 됐다. 16:9는 4:3 비율과 비교해 가로로 넓다. 사람의 눈은 상하로 움직일 때보다 좌우로 움직일 때 더 생생하게 느끼는데, 이런 이유에서 동영상이나 게임에 적절하다. 그런데 웹 페이지 구독이나 워드 프로세서 -
도메인 구매, 이렇게 하면 '대략 난감'
김영우분야를 막론하고 어떠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가장 중요 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브랜딩(Branding)'이다. 이는 회사나 제품, 혹은 서비스의 이미지를 외부에 각인 시키기 위한 일련의 활동을 의미하는데, 그 중에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도메인, 즉 인터넷 주소를 잘 구매하는 것이다. 이에 성공한 경우, 해당 사업의 도메인이 아예 서비스나 기업의 이름으 -
고갈된 '닷컴' 도메인, '닷컴퓨터'로 대신할 수 있나?
김영우20년 동안 컴퓨터 회사에서 근무하던 김모씨는 퇴직 후, 자신의 경험을 살려 컴퓨터 판매점을 차리기로 결심했다. 서울 강남 지역에 매장을 열 생각이라 가게 이름은 '강남 컴퓨터'로 지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이 해당 매장 홈페이지의 인터넷 주소였다.gangnam.com, 혹은 gangnam.co.kr 같은 도메인을 쓸 수 있었다면 최선이었겠지만, 이 -
공짜로 케이블 방송 시청하기? 에브리온TV
김영우예전에 'TV'라고 한다면 당연히 지상파 안테나를 통해 공중파(KBS, MBC, SBS 등) 방송을 수신하는 것을 의미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방송을 수신하는 형태가 매우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케이블TV, IPTV, 위성TV 등 정말로 여러 가지 TV가 등장해서 시청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다만, 위와 같은 다양한 방송을 시청하려면 비용이 -
4K 인코딩의 선두주자, 디빅스10
강일용PC로 동영상을 감상할 때 우리는 확장자(AVI, MP4, MKV 등) 외에도 다양한 요소를 감안해야 한다. 그 중 하나가 동영상 코덱이다. 동영상 코덱은 영상과 소리(아날로그)를 데이터(디지털)로 변환해 압축한 후, 이 데이터를 다시 영상과 소리로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PC로 동영상을 재생할 수 없는 문제는 대부분 동영상 코덱을 설치하지 않은 탓에 발생 -
[IT애정남] 울트라북? 투인원? 컨버터블? 요즘 노트북 이름이 헷갈려요
김영우IT 전반에 관한 의문, 혹은 제품 선택 고민이 있는 특정 독자의 문의 사항을 해결해드리는 'IT애정남'입니다. 이번 주에는 노트북 구매를 고려중인 xenosix88님이 문의를 주셨네요. 요즘 워낙 노트북의 분류가 다양해지다 보니 각 제품의 특징을 알아채기 힘든데, 이 때문에 고민을 겪고 있으신 모양이네요.안녕하세요. 기자님. 저는 대구에 거주하는 -
고장난 조립PC, 어찌하면 좋을까요?
김영우요즘 PC가 쓰기 편해졌다곤 하지만 그래도 종종 오류나 오작동을 일으키곤 한다. 이런 PC관련 문제가 특히 골치 아픈 이유는 정확한 조치방법을 짐작하기 힘든 '알 수 없는 오류'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체계적인 A/S를 받기 쉬운 브랜드 PC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조립PC라면 이런 것도 기대할 수 없다. 이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는 조치, 그리고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