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X, '픽스 원터치 뮤직 블루투스 이어폰' 출시

휴먼웍스가 자사의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 FIX에서 개발한 '픽스 원터치 뮤직 블루투스 이어폰(모델명 XBT-302)'을 출시한다.

픽스 원터치 뮤직 블루투스 이어폰은 커널형 이어피스 형태의 초소형 이어폰이다. 별도로 케이블 연결 없이 거치대를 통해 무선 충전할 수 있으며, 완충 시 230시간 대기 시간과 4시간 연속 통화가 가능하다. 자석형 자동 거치 기능으로 운전 중에도 편리하게 이어셋을 거치, 분리할 수 있다.

신제품은 '오토 커넥팅 기술'을 적용, 크래들에서 분리하면 자동으로 전화를 연결한다. 크래들에 장착하면 통화가 자동 종료된다. 최대 8대의 기기와 연결할 수 있어,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픽스 원터치 뮤직 블루투스 이어폰은 음성통화용 헤드셋, 음악감상용 헤드폰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운동용 또는 차량용 액세서리로 사용해도 적합하다"라고 전했다.

픽스 원터치 뮤직 블루투스 이어폰은 앱토커머스에서 3만 9,000원으로 할인 판매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앱토커머스(http://c.appstory.co.kr/sound85)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