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 옵티머스G용 고급 케이스 2종 출시

2012년 11월 22일,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SGP(대표: 김대영, www.spigen.co.kr)는 LG 옵티머스G용 천연가죽 케이스 '발렌티누스' 와 하드케이스 '울트라씬에어' 2종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발렌티누스'는 지갑형 가죽케이스이다. 외부는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됐으며, 내부에 초극세사 샤무드 원단을 사용해 긁힘이나 손상을 방지했으며 카드, 명함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블랙과 라이트 브라운 색상 각 57,900원에 판매한다.

'빈티지 에디션'은 '풀 그레인 레더(full grain leather)'를 사용해 시간이 지날수록 가죽이 개성있는 질감과 색상으로 변화한다고 한다. 가격은 5만 9,900원이다.

하드케이스 '울트라씬에어'는 하드케이스 제품으로 내구성이 우수한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소재를 사용해 기기를 보호한다. 고강도의 액정보호필름 '울트라 크리스탈 슈타인하일'도 포함되어 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로 가격은 19,900원이다.

슈피겐SGP 김지영 마케팅 매니저는 "모바일 액세서리 제품들이 아이폰과 갤럭시 시리즈에 집중된 경향이 있다" 며 "슈피겐SGP는 적극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옵티머스G용 케이스뿐만 아닌 다양한 기종의 제품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고 말했다.

슈피겐SGP의 공식스토어(www.spigen.co.kr)와 주요 오픈마켓 및 디지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