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캠퍼스타운, '2026 스케일업 D.코리아' 프로그램 성과공유회 개최
[동국대 캠퍼스타운 x IT동아]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이 IT동아와 함께 ‘2026년 스케일업 D.코리아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동국대 캠퍼스타운과 IT동아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이 진행 중인 사업 전반을 소개하고, 이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합니다. 이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도전하는 문제를 해결하도록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를 연결해 도우려 합니다.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과 스파크랩, IT동아가 지난 7월부터 공동 운영한 ‘2026년 스케일업 D.코리아 프로그램’의 성과공유회가 동국대 충무로영상센터에서 5일 진행됐다.

스케일업 D.코리아 프로그램은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이에 참여한 6개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업/비즈니스 진단, 분야 전문가 멘토링, 언론홍보 교육 및 지원 등이 순차적으로 제공됐다. 올해에는 ▲뷰티빌딩 ▲콜보드 ▲토스터즈 ▲푸리(구 리드마이사주) ▲퓨처크래프트 ▲핫한(가나다순) 등 6개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홍성진 스파크랩 전무의 기업/비즈니스 진단으로 시작되어, 각 기업 대상 분야별 전문가와의 1:1 멘토링을 거친 후, 기업별 대표자 인터뷰 보도, 홍보 영상(숏폼) 제작이 이어졌다. 해외시장 진출을 대비한 영문 홍보 콘텐츠도 포함됐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구혜정 뷰티빌딩 대표, 배기쁨 토스터즈 대표, 박정훈 푸리 대표, 임수정 퓨처크래프트 대표, 김예지 핫한 대표, 배상훈 콜보드 감사 등과 함께, 스파크랩 홍성진 전무, 송은경 상무가 동석했다.

참석자들은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돌아보며, 소감 및 평가, 주요 성과, 개선점, 요청/견의 사항 등을 상세하게 소통, 논의했다.
각 스타트업 대표들은 기업/비즈니스 진단과 1:1 멘토링이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초기 스타트업 대표로서 투자 유치 경험이나 사업 운영·경영 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전문가/멘토의 조언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가다듬고, 객관적인 지표와 방향성을 세우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 스타트업 대표는 “이번 스케일업 D.코리아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내년 예정된 해외 투자 기회를 앞당겼고, 해외 지사/법인 설립 계획도 체계적으로 수립됐다”면서, 그 계기를 전문가 멘토링(해외시장 진출/투자분야)에서 찾았다.
1:1 멘토링으로 통해 주요 서비스 디자인을 보완, 개선한 사례도 나왔다. 매출 변동에 따른 마일스톤 설정, 사내 프리랜서 계약 구조, 브랜딩 및 재무 등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조언을 받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인터뷰 등 언론 홍보 활동의 중요함도 확인했다. 인터뷰 및 홍보영상 노출 후 시장 관계자나 투자자 등과 접촉해 협력 논의하기에 한결 수월해졌다는 평가다.
개선점/보완점도 나왔다. 기업 대표자뿐 아니라 핵심 인력이나 팀원도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것. 실무 책임자/담당자도 멘토링 등을 같이 경험한다면, 회사 전반은 물론 팀원 각자에게도 유익한 도움이 되리라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참여 스타트업 대표들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목표, 계획을 공유했다. 초기 기업으로서 사업영역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 매출 성장과 고용 확대 등이 공통된 목표다.
지난 9월 말 화장품 신제품을 출시한 스타트업은 내년 중국·대만·말레이시아·필리핀 등 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하며, 중국 시장에서 왕홍(인플루언서)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다.
최근 크라우드펀딩 킥스타터를 통해 초판 제품 완판에 성공한 한 스타트업도 신제품 3종을 추가 구성해 아마존 온라인 쇼핑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올해 런칭한 전용 앱도 누적 다운로드 7~8천 건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고, 현재 말레이시아 정부 측과 B2B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서 기업/비즈니스 진단을 담당한 홍성진 스파크랩 전무는 “올해 선정 기업들은 각 분야/시장에서 성장 기반을 탄탄히 마련했다”면서 “이러한 우수 초기 기업들이 여러 어려움과 난관에도 쓰러지지 않고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본 프로그램 종료 이후로도 관심 있게 지켜보며 협조하겠다”고 격려했다.
IT동아 이문규 기자 (munch@it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