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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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IT용어, 휴대폰 속의 신분증 '유심'
이상우최근 IT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용어도 많이 늘어났다. 그런데 어떤 용어가 너무 어렵다. 어떤 용어는 약자로만 표현해 전혀 다른 뜻으로 오해하기도 하고, 또 어떤 용어는 새로 만들어진 말이라 가늠도 못하겠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이 글에서는 앞으로 한 주간 매체에서 쓰인 IT 관련 용어 몇 가지를 정리해 소개하려 한다.휴대폰 -
완전무료 압축프로그램, 다집
김영우우리들이 흔히 쓰는 무료 프로그램 중에는 개인 사용자에게만 무료 이용이 허락되고 기업이나 기관에서는 유료 버전을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알집이나 알씨, 어베스트나 V3 라이트 같은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만약 이런 프로그램을 기업이나 기관에서 무료로 쓴다면 법적 조치를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모든 무료 프로그램이 -
한컴오피스 2010 SE+ 뷰어 리뷰
김영우PC용 전자문서 파일 포맷은 doc(워드), xls(엑셀), ppt(파워포인트), hwp(한/글)등 종류가 참으로 다양하다. 때문에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의 PC에는 이들 문서를 다룰 수 있는 여러 종류의 문서 편집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마련이다.다만, 가장 대표적인 문서 편집용 프로그램인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오피스나 한컴오피스는 엄연히 유료 제품이 -
더욱 교묘해진 스마트폰 사기 메시지 - 스미싱
이문규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최근 들어 인터넷 웹 사이트 링크가 포함된 정체불명의 문자메시지를 본 적이 있으리라. 이들은 스미싱(Smishing)이라는 휴대폰 신종 사기 수법으로, 이를 무심코 확인한 순간 악성 앱(애플리케이션)을 감염시켜 사용자의 휴대폰을 해킹, 제어한다. 즉 휴대폰 금전 거래 정보를 빼내어 이를 악용해 사용자에게 금전적 피해를 주는 것이다. 특히 -
광각렌즈와 망원렌즈는 무엇이 다른가?
이상우"삼촌은 왜 렌즈를 3개씩 들고 다녀?""렌즈마다 화각이 달라서""화각?"화각이란 카메라 렌즈를 통해 한 번에 볼 수 있는 각도를 말한다. 사람이 한쪽 눈으로 볼 수 있는 각도는 약 90도 정도인데,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보면 이보다 더 넓게 혹은 좁게 볼 수 있다. 화각은 렌즈 초점거리에 따라 달라진다. 초점거리가 짧으면 화각은 넓어지고 길면 좁아진다. -
카메라 자동초점,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이상우필자는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좋아한다. 학창시절 취미는 사진 촬영 및 다큐멘터리 제작이었다. 이 덕에 촬영기법이나 카메라 이론 등을 공부하고, 일반인보다 조금 더 많이 알게 됐다. 그런데 도저히 혼자서 공부할 수 없는 것이 있었다. 바로 자동초점(이하 AF)이 작동하는 원리다. 이런 이유에서 캐논 코리아에서 기술 분야를 담당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카메라 -
에버노트 활용 사전 - 노트북 스택
안수영에버노트(Evernote)는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기록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다. 이에 IT동아는 초보 사용자들도 에버노트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에버노트 활용 방법을 소개한다.1부 - 설치 및 가입하기 (http://it.donga.com/14815/) 2부 - 노트 만들기 (http://it.donga.co -
옵티머스G 프로, 100% 활용하기 - VR 파노라마
안수영대다수 스마트폰에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숨어 있다. 이에 IT동아는 초보자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스마트폰에 숨겨진 기능을 하나씩 소개할 계획이다. 본 기사는 국내에서 100만 대 이상 판매된 LG전자의 '옵티머스G 프로' 활용 방법을 소개한다.1부 Q리모트 (http://it.donga.com/14493/) 2부 Q버 -
한 주간의 IT용어, 당신을 노리는 작살 '스피어 피싱'
이상우최근 IT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용어도 많이 늘어났다. 그런데 어떤 용어가 너무 어렵다. 어떤 용어는 약자로만 표현해 전혀 다른 뜻으로 오해하기도 하고, 또 어떤 용어는 새로 만들어진 말이라 가늠도 못하겠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이 글에서는 앞으로 한 주간 매체에서 쓰인 IT 관련 용어 몇 가지를 정리해 소개하려 한다.당신을 -
페이스북 공개 범위 설정 (8) '스팸 앱'
윤리연너도 나도 사용하는 '페이스북'. 처음엔 아는 사람, 친한 사람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모르는 사람까지 관계가 확대된다. 아무리 '친구'를 맺었다 해도 감추고 싶은 게 있는 법. 남들에게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세세한 정보까지 보여줄 필요가 있을까. 조금은 꺼림칙한 기분이 든다.이 기사는 '나의 이런 사소한 정보까지 남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을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