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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반에 관한 의문, 혹은 제품 선택 고민이 있는 네티즌의 문의사항을 해결해드리는 'IT애정남'입니다. 이번 주는 커뮤니티나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노트북 선택에 관한 질문을 하나 선정했습니다. 자신을 웹 디자이너라고 밝힌 이 네티즌은 집에 놓고 사용할 수 있는, 100~150만 원 정도의 고성능 노트북을 찾고 있었습니다. 질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루미큐브 클래식(1977) <출처: divedice.com>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보드게임은 무엇일까? 첫 번째는 '모노폴리(Monopoly)', 두 번째는 '스크래블(Scrabble)'이며, 그 뒤를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이 팔린 게임은 '루미큐브'다. 루미큐브는 국내에서 2000년대 보드게임카페 붐을 타고 '할리갈리(Halli G

PC의 여러 구성 요소 중에서도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는 가장 신중하게 다루어야 할 부품이다. 소중한 데이터를 보관하는 역할을 하면서도 PC의 다른 부품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이다. CPU나 RAM, 그래픽카드와 같은 다른 부품은 대부분 반도체 기반으로 구동하지만, HDD는 자기디스크를 회전시켜 구동하는 탓이다.이러한 HDD의 단점을

싣는 순서(1) 3D프린팅은 뜬구름 같은 거품? Vs. 산업혁명의 기폭제?(2) 3D프린팅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①(3) 3D프린팅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②(4) 3D프린팅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③(5) 3D프린팅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④(6) 3D프린팅 역사 제대로 알기(7) 3D프린팅 이렇게 접근하라 ①(8) 3D프린팅 이렇게 접근

캐논이 얼마 전 내놓은 카메라 EOS 7D 마크2는 조금 독특한 플래그십 카메라다. 보통 풀 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는 기존 플래그십 DSLR 카메라와 달리, 크롭 바디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가격을 낮추면서도, 최고급 카메라와 견주어도 모자라지 않는 성능을 낸다.지난 1부에선 7D 마크2가 어떤 성능과 기능을 갖췄는지 그리고 플래그십

늘 만나는 친구, 혹은 친숙한 연예인에게 평소에 알지 못하던 재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에 대한 매력이 한층 더해지기 마련이다. PC용 소프트웨어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자주 이용하던 소프트웨어를 자세히 살펴보면 예상하지도 못하던 제법 쓸만한 부가기능을 숨기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반전' 있는 소프트웨어를 살펴보자.라인에 영어/일본어 통역사가

Ping. 네트워크 현재 상태를 간단하게 점검할 수 있는 운영체제 공통 명령어다. 즉 윈도나 리눅스, 유닉스 등 거의 모든 PC/서버 운영체제에서 동일하게 사용된다. 즉 윈도의 명령표시줄(시작/실행/cmd 입력)에서 'ping ip주소'의 형태로 실행하면, 해당 IP주소의 서버와 자신의 시스템 간의 네트워크 상태를 점검한다. 초고속인터넷이 지금처럼 전국 방

PC를 이용해 영화를 감상하다가, 동영상의 화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까? 더 고화질의 영상을 찾아 다니거나 아예 모니터를 바꿔야 할까? 물론 이도 유용한 방법이긴 하지만 효율적이지는 않다. 굳이 그럴 것 없이 요즘 많이 쓰이는 동영상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이에 관련한 보정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몇 가지 단축키만 익히면

 보드게임으로 경매의 세계를 경험해볼 수 있다. <출처: divedice.com>경매(Auction)는 라틴어 'augeō'에서 비롯된 말로, 조금 많이 의역하자면 '지른다(I increase)'의 의미라 풀이할 수 있다. 도매시장에서 열띤 목소리로 "만 원!", "2만 원!"을 외치는 사람들을 보면 새삼 그 의미를 느낄 수 있다

2015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맘때면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를 보며 의지를 다지고자 해돋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사진 애호가에게도 새해 첫 일출은 쉽게 지나칠 수 없는 특별한 순간이다. 이 때문에 매해 1월 1일 해돋이 명소에는 사람들로 가득 찬다.하지만 해가 뜨는 짧은 시간 동안 마음에 쏙 드는 일출 사진을 촬영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