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소식] 8/8 데이비드테크, 노블X7 구매자 대상 사은 이벤트 등

[IT동아]

데이비드테크, 노블X7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자 대상 사은 이벤트

모바일주변기기 전문 제조사인 데이비드테크(대표 김진관)가 블루투스 이어폰 노블X7의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썸머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블루투스이어폰 노블X7은 2017년 2월에 출시한 제품으로, 고음질과 방수 기능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8.7일부터 8.31일 까지 진행되며 행사기간 중 엔보우 노블X7의 구매자 선착순 2000명에게 여름철 아이템인 탁상용 미니선풍기 엔보우 '쿨엔진'을 증정한다. 제품과 함께 발송되는 쿨엔진은 발화나 폭발위험이 있는 배터리 타입이 아닌 USB전원 타입으로 데스크나 침실 혹은 차량에서 사용하기 유용한 제품으로 2단계 강약조절, 터치버튼, 135도 각도조절, 휴대용손잡이 등의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가는 1만 3,900원이다.

이번 썸머이벤트는 옥션, 지마켓, 11번가, 네이버쇼핑 등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와 함께 참여가 가능하다.

쏘카, 스팅어 도입 기념 시승 이벤트

카셰어링 기업 쏘카(대표 조정열)는 신형 프리미엄 세단 스팅어(2.0 터보) 50대를 도입하고, 고객 대상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스팅어는 서울, 인천, 부산, 울산 지역 쏘카존에 우선 배차할 예정이다.

쏘카는 스팅어 도입을 기념해 고객 대상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기간은 오는 17일까지로, 쏘카 앱, 모바일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권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응모권은 이벤트 기간 동안 쏘카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 접속 시 1일 1매, 신규 회원 가입 시 1매, 쏘카 이용 완료 시 2매, 쏘카부름 서비스 이용 완료 시 1매를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는 24시간 스팅어 시승 쿠폰, 총 1만 5천 명에게는 5시간 스팅어 시승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스팅어 대여요금 할인에 적용된다. 이벤트에 응모하지 않은 고객들도 이벤트 기간 동안 30분 기준 약 1만 원부터 할인된 가격으로 스팅어를 이용할 수 있다.

인텔 공인대리점 3사, 여름 휴가 시즌 프로모션 실시

인텔 공인대리점 3사(피씨디렉트, 코잇, 인텍앤컴퍼니)는 코드네임 '카비레이크'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여름 휴가 시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개선된 14nm 공정 제조 및 프로세서 동작속도를 순간 향상시키는 인텔 터보부스트 기술, 순간응답 속도를 증진시키는 인텔 스피드 시프트 기술, 휴면상태에 들어갔을 때 소비전력을 극소화시키는 인텔 레디모드 기술 외에 스토리지 효율성을 높이는 인텔 옵테인 기술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모델은 4개의 코어, 8개의 스레드, 8MB 캐시 메모리를 갖춘 인텔 코어 i7-7700 프로세서 및 인텔 코어 i7-7700K 프로세서 2종이다.

8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인텔 공인대리점 3사 프로모션은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탑재 데스크톱 조립PC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부품 내역이 표시된 영수증을 첨부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교환권(5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 내에 게시된 기사를 읽고 기사 링크 또는 개인적인 소감 포스팅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카페, 블로그 등에 널리 알린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파리바게트 교환권이 제공된다.

우버이츠, 한국이륜차안전협회와 배달 안전 캠페인

우버(Uber)는 국내에서 출시 예정인 우버이츠(UberEATS) 앱을 사용하는 배달 파트너와 고객들의 안전 인식 제고를 위해 한국이륜차안전협회와 배달 안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우버이츠는 소문난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숨은 맛집의 음식을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음식 배달 앱으로, 배달 파트너들은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유연하게 활동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우버의 기술을 활용하여 배달 파트너들의 이동 수단에 따라 최적의 경로를 이용할 수 있다.

우버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이륜차안전협회와 협력해 우버이츠앱을 사용하는 배달 파트너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우버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우버이츠의 기술을 통해 기존의 배달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며 더욱 안전한 배달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