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람이 헤드폰을 썼다? 브리츠, 귀엽고 앙증맞은 스피커 출시

2014년 7월 3일, 브리츠(www.britz-acc.com)가 귀엽고 앙증맞은 디자인을 적용하고, 패시브 레디에이터(Passive radiator) 탑재로 사운드 음량을 높인 고급형 4.0 블루투스 스피커 'BZ-D40 Olaf [올라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Z-D40 Olaf [올라프]
BZ-D40 Olaf [올라프]

BZ-D40 Olaf [올라프]는 블루투스로 연결해 무선으로 간편하게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는 스피커다. 중간에 장애물이 없다면 최대 20m 떨어진 거리에서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생활방수 기능을 지원해 일상에서 사용 중 제품에 물이 튀더라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고감도 핸즈프리도 탑재해 음악 감상중 전화가 왔을 경우 스피커로 통화할 수 있다.

특히, BZ-D40 Olaf [올라프]는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는 눈사람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 듣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브리츠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7일부터 1주일 동안 쿠팡(www.coupang.com)에서 특별 할인한 4만 5,900원에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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