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그린, 갤노트3, 아이폰5s/5c용 전용 케이스 출시

2013년 10월 31일, 포레스트그린이 갤럭시노트3, 아이폰5s, 아이폰5c 전용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모두 6가지로 플립, 지갑, 베이직 케이스 등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고급 소가죽과 양가죽 등 여러 재질로 제작해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3 전용 케이스는 가죽 플립 케이스와 베이직 케이스 두 가지로 출시했다. 가죽 플립케이스는 소가죽과 샤무드 재질을 사용했으며, 카드 및 영수증, 티켓 등을 수납할 수 있다. 색상은 네이비, 그레이, 브라운, 레드 등 총 4가지이며, 가격은 3만 2,000원이다. 베이직 케이스는 카드 수납과 더불어 거치 기능도 담았다. 색상은 네이비, 그레이, 레드 등 총 3가지이며, 가격은 2만 6,000원이다.

갤럭시노트3 가죽 케이스
갤럭시노트3 가죽 케이스

아이폰5s 전용 케이스는 가죽 케이스(네이비/그레이/브라운/레드), 베이직 케이스(네이비/라이트 그레이/다크 그레이/레드), 지갑케이스 등 총 3가지로 출시했다. 지갑케이스는 카드와 지폐를 수납할 수 있으며, 카멜, 레드 컬러의 고급 양가죽을 재질로 사용했다. 휴대폰 수납공간을 책장처럼 넘길 수 있어 카메라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가죽 케이스 2만 9,000원, 베이직 케이스 2만 4,000원, 지갑케이스 5만 9,000원이다.

아이폰5S 베이직 케이스
아이폰5S 베이직 케이스

아이폰5c 전용 케이스는 플립케이스다. 체크 패턴 디자인이 특징이며, 카드도 수납할 수 있다. 색상은 네이비와 핑크 컬러 2가지이며, 가격은 2만,4000원이다.

포레스트그린 판매 담당 케이스뱅크 전태경 이사는 "올 하반기 스마트폰 신제품은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어 케이스에 대한 사용자 관심도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포레스트그린 신제품은 케이스 재질과 패턴, 수납, 색상 등을 다양하게 출시해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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