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그린, 갤럭시 카메라용 케이스 내놨다

윤리연 yoolii@itdonga.com

2013년 2월 6일, 포레스트그린이 갤럭시 카메라용 케이스(FCQS-104)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케이스만 판매해 왔던 포레스트그린이 라인업 확대 전략을 세운 이래 선보인 첫 번째 카메라용 케이스다.

이번 제품은 본체를 감싸는 메인 케이스와 이와 분리 가능한 커버, 그리고 휴대하기 편리한 넥스트랩(NeckStrap)으로 이루어져있다. 사용자는 케이스를 분리하지 않고도 삼각대를 장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버튼도 쉽게 누를 수 있다.

케이스 안감에 부드러운 샤무드 재질을 사용해 기기 보호 기능을 높인 이번 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가격은 5만 4,000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포레스트그린 쇼핑몰(www.fgsto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포레스트그린은 캐논, 니콘, 소니 등의 카메라 케이스 모델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윤리연(yoolii@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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