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내비, 1000만 고객 마음 얻어

윤리연 yoolii@itdonga.com

2013년 1월 15일, KT(www.kt.com)가 지난 2011년 1월 출시된 ‘올레내비’의 다운로드 이용자 수가 2년 만에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레내비는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영해 빠른 길을 찾아준다. 또한 전국 교통상황 CCTV, 교통정보, 돌발 정보 등 다양한 부가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다양한 목적지 검색 기능과 상호 위치정보 공유 그리고 무료 블랙박스 서비스를 추가했다.

올레내비는 가입한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스마트폰 소지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의 모든 스마트폰과 타사의 아이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5종을 지원한다. 다음 달부터 지원 단말을 확대한다. 또한, 지도나 안전운전 등 자동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글 / IT동아 윤리연(yoolii@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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