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뛰어난 '자급제'용 스마트폰은? 아이폰5

강일용 zero@itdonga.com

애플이 오는 12월 14일부터 '단말기 자급제'용 아이폰5를 판매한다. 단말기 자급제란, 이동통신사와 약정 계약을 맺지 않고 제조사로부터 직접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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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 출시된 단말기 자급제용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의 '갤럭시M 스타일'과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 LG전자의 '옵티머스L7'뿐이다. 세 제품 모두 가격은 저렴하지만, 최신 스마트폰보다 성능이 낮아 많은 사용자가 아쉬움을 표했다. 하지만 뛰어난 성능을 갖춘 아이폰5가 단말기 자급제용으로 출시됨에 따라 이제 단말기 자급제 시장이 한층 활기를 띨 전망이다.

아직 단말기 자급제용 아이폰5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에 출시된 단말기 자급제용(Unlock) 아이폰5는 이동통신사용 아이폰5보다 약간 저렴하다. 현재 이동통신사용 아이폰5는 16GB 모델 기준 81만 4,000원이다.

단말기 자급제용 아이폰5를 구매하면 자유롭게 이동통신사를 선택할 수 있다. SK텔레콤과 KT 가운데 마음에 드는 이동통신사를 선택하면 된다. 또한 LTE뿐만 아니라 3G로 개통할 수도 있다. 다만 이동통신사의 보조금은 받지 못한다. 현재 이동통신사는 아이폰5를 LTE로만 개통하고 있다.

단말기 자급제용 아이폰5와 이동통신사용 아이폰5는 성능이나 외관상 차이가 전혀 없는 동일 제품이다. 단지 판매 경로가 다를 뿐이다. 아이폰5는 전작보다 한층 커진 4인치 크기의 '레티나 디스플레이(해상도 1,136x640)'를 탑재했으며, 고성능 듀얼코어 프로세서 'A6'를 내장했다. 운영체제도 iOS6로 일신했으며, 페이스북을 운영체제 내에 통합하고 전자결제 애플리케이션 '패스북(Passbook)'을 추가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애플 홈페이지(http://store.apple.com/kr/browse/home/shop_iphone)에서 얻을 수 있다

글 / IT동아 강일용(zer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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