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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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폴더블폰에 1,000만 화소대 카메라를?' 갤럭시 Z 플립의 촬영 성능
강형석[IT동아 강형석 기자] 갤럭시 Z 플립의 강점은 반으로 접어 쓰는 휴대성에 있다. 하지만 이 휴대성을 활용한 기능이 또 다른 특징으로 작용한다. 바로 사진 촬영 관련 기능이다. 이번 제품은 접을 때 180도 범위 내에서 원하는 각도로 고정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각도로 촬영할 수 있다. 심지어 90도 전후로 접어 놓으면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셀프 촬영도 -
[리뷰] 나만의 클라우드 꾸리는 가정용 4베이 NAS, 시놀로지 DS420j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특정 시장에서 선호도와 신뢰도가 워낙 높아서 그야말로 '믿고 쓰는' 브랜드가 몇 가지 있다. 이를테면 전동 공구 분야의 '보쉬'나 그래픽 태블릿 분야의 '와콤', 그리고 NAS(Network-Attached Storage) 분야의 '시놀로지(Synology)'가 그런 경우다. 특히 최근에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자신 -
[리뷰] 각질 제거와 수분 보충을 한 번에, 위드뷰티 아쿠아 필링기
김영우날씨가 건조하니 피부가 엉망이 되곤 한다. 여름에는 스킨이나 로션만으로도 수분감을 보충할 수 있겠지만, 요즘은 로션이나 크림을 덕지덕지 발라도 건조함과 이에 따른 각질이 가시질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매일 전문적인 피부관리를 받기엔 시간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없다. 굳이 시간을 내지 않아도 여가시간에 집에서 혼자 피부관리를 할 수 있으면 참 좋을 텐 -
[리뷰] 잊을 만큼 가벼운 무선 이어폰, 픽스 버즈 F1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완전무선 이어폰은 근래 가장 '핫'한 제품군이다. 이어폰에 선 하나 없앴을 뿐인데 삶의 질이 크게 높아졌다. 초창기에는 유닛이 다소 투박한 감이 없지 않았지만 이제는 크기가 많이 작아져 보기에도 좋다. 대부분의 무선 이어폰이 기술 표준인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재생기기의 제약도 없다. 이 때문에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선택지가 -
[리뷰] 작은 PC에 담긴 큰 성능, 에이수스 미니 PC PB60G
남시현[IT동아 남시현 기자] 데스크톱 컴퓨터의 구조를 단순히 정리하면, 핵심 연산을 처리하는 중앙 처리 장치(CPU)와 그래픽 연산을 담당하는 그래픽 카드, 데이터를 임시로 저장하는 램과 장기적으로 저장하는 하드디스크,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한데 엮는 메인보드와 전원 공급 장치인 파워 서플라이로 구성된다. 현대의 데스크톱은 개인이 직접 조립하기에 용이하지만, -
[리뷰] 분명 하나인데 다 따로 있는 듯... 갤럭시 S20 울트라
강형석[IT동아 강형석 기자] 갤럭시 S20 제품군은 총 3가지. 가장 기본이 되는 S20을 시작으로 S20 플러스와 S20 울트라까지 선택지가 존재한다. 이 중 가장 주목 받는 스마트폰을 꼽는다면 아마도 울트라가 아닐까 싶다. 큼직한 덩치는 뒤로 하더라도 1억 800만 화소 카메라와 100배 줌 촬영 등 카메라 성능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다. -
[리뷰] 즐겁지만 허전했다, 긴 시간 경험해 본 갤럭시 Z 플립
강형석[IT동아 강형석 기자] 지난 2월 14일 출시된 갤럭시 Z 플립. 두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좌우로 접는 갤럭시 폴드와 달리 위아래로 접어 쓰기 때문에 뛰어난 휴대성을 갖췄다. 현재도 독특한 외모와 폴더블이라는 미래의 아이콘이라는 부분으로 인해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비록 상대적으로 저렴해도 165만 원이라는 가격은 다소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
[리뷰] e스포츠 게이머의 조건에 맞추다, 에이수스 VG248QG
남시현[IT동아 남시현 기자] 카운터 스트라이트 : 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GO)는 1인칭 슈팅게임 장르를 대표하는 게임이다. 초심자도 이해할 만큼 경기 규칙이 간단하지만, 0.1초도 안 되는 찰나에 대회의 승자가 결정될 정도로 긴장감이 넘치는 게임이다. 따라서 CS:GO 프로게이머는 각자 손에 맞는 장비와 고유의 게이밍 환경을 고집하기로 유명하다. e스포 -
[리뷰] 관절 보호대+저주파 마사지기, 브람스 조인트가드 EMS 마사지기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근육이 뭉치거나 관절이 아플 때 정형외과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으면 좋겠지만, 비용도 부담되고 시간을 내기도 쉽지 않다. 게다가 병이 난 것도 아닌데 병원에 가는 것도 조금 어색하다. 이럴 때 집에 저주파 마사지기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시간이 날 때마다 간단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요즘은 저주파 마사지기가 대중화되면 -
[리뷰] 쥐고 쓰는 권총형 전신 마사지기, '인케어 건핏 S1 마사지건'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요즘 들어 온몸이 찌뿌드드하다. 하루 종일 사무실에 앉아 같은 자세로 일을 하다 보니 목과 어깨 근육은 잔뜩 뭉쳤고, 잠을 자도 좀처럼 피로가 가시질 않는다. 이럴 때 전신 마사지로 피로를 풀어주면 한동안은 몸이 개운한데, 평범한 직장인이 매번 마사지숍을 이용하기에는 경제적 부담이 따르는 것이 사실이다.그래서인지 최근에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