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코리아, 네트워크 카메라 2종 출시

파나소닉 코리아, 네트워크 카메라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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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코리아, 네트워크 카메라 2종 출시 (1)

2011년 11월 16일,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는 실시간 모니터링 및 고해상도 비디오 녹화를 할 수 있는 WV-SF346P, WV-SF342P 실내형 반달프루프 돔 카메라(Indoor Vandal Proof Dome Camera)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 WV-SF346P는 파나소닉의 시스템 LSI 플랫폼으로 고해상도 영상 기록을 하며, 최대 8명까지 동시에 사람 얼굴을 인식해 보다 명확하게 얼굴을 구분한다. 역광인 상황에나 어두운 환경에서 자동으로 밝기를 보정하며, 사람이나 물체를 구별할 수 있다. 포커스 맞출 때 ‘BEST FOCUS’라는 메시지가 나와 좀 더 세밀하고 정확하게 포커싱하며, 어두운 상태에서도 사물을 구별할 수 있게 감도는 높이고 노이즈를 줄여 주는 MOS 센서를 장착했다. 또한 소비전력을 낮춰 그린 에코 기능도 지원한다. H.264 포맷으로 영상을 기록하며, SDHC 및 SD 메모리카드를 저장매체로 사용하면 된다.

파나소닉 WV-SF342P는 1.3 메가픽셀 고감도 MOS 센서를 장착한 고해상도 고정 돔 네트워크 카메라이다. SVGA의 고해상도(800x600, 30fps) 촬영을 지원한다. 최대 8명까지 동시에 사람 얼굴을 인식하는 기능을 갖췄으며, 주변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를 보정해줘 사람 얼굴을 인식한다. 기존 소비전력보다 50% 낮은 전력을 소비한다. 영상은 H.264 포맷으로 기록하며, SDHC 및 SD 메모리카드를 저장매체로 사용하면 된다..

파나소닉코리아 상품 사업본부 시스템솔루션사업팀 이윤석 팀장은 “해상도와 인공지능 기술이 강화된 이번 네트워크 카메라 출시로 보다 안전한 생활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서동민(cromdandy@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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