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 가공과 분석 돕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실시

[IT동아 권명관 기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과 분석 등에 필요한 데이터를 구매하거나, 데이터 전문기업으로부터 가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0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중소기업,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등이 사업에 필요한 데이터 구매 비용이나 가송서비스 비용을 정부가 일부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2년째 진행 중이다.

지원규모는 총 1,420 건이다. 데이터 구매바우처 700건 내외(건당 1,800만 원 이내), 데이터 가공바우처 720건 내외(인공지능 가공 7,000만 원 이내, 일반가공 4,500만 원 이내)이며, 지원금액은 데이터 구매와 가공(일반·AI) 부문으로 구분한다. 정부지원 80%, 기업부담 20% 형태로 매칭 지원하며, 데이터 구매 바우처와 데이터 가공 바우처는 중복지원할 수 없다.

2020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출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2020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출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 2020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출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

  • 데이터 구매 바우처: 데이터를 활용해 마케팅 전략 수립, 비즈니스 모델 개발, 창의적 아이디어 사업화 등에 필요한 데이터 구매 비용을 바우처로 지원.

  • 데이터 가공 바우처: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한 서비스 및 제품 개발, 빅데이터 분석/활용 등에 필요한 데이터 처리 작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바우처로 지원.

데이터 가공사례 예시, 출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 가공사례 예시, 출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 데이터 가공사례 예시, 출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

데이터 바우처는 데이터바우처 수요접수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매칭을 통해 작성한 데이터 활용 사전협의서를 신청서로 제출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대응 긴급지원 부문을 신설해 공공기관, 연구기관, 대학(연구팀)도 지원할 수 있다. 공공기관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등록되어 있으면 되며, 연구기관은 정부출연 또는 기업부설 연구소에 해당한다. 참여기관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진단, 예방·치료 등과 관련한 데이터 기반 제품·서비스 등을 사업수행 결과로 제시해야 한다. 지원규모는 데이터 구매 바우처 100건 내외(건당 1,800만 원 이내), 데이터 가공 바우처 50건 내외(인공지능 가공 7,000만 원 이내, 일반가공 4,500만 원 이내)다.

감염병 관련 활용 데이터 및 예상 산출물 참고자료, 출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감염병 관련 활용 데이터 및 예상 산출물 참고자료, 출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 감염병 관련 활용 데이터 및 예상 산출물 참고자료, 출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IT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