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소식] 4/20 소니코리아, 2017 서울 P&I 참가 등

[IT동아]

소니코리아, 2017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참가

소니코리아가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광학기기 전시회 '2017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and Imaging 2017, 이하 P&I 2017)'에 참가한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P&I 2017은 'Back to the Origins'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소니코리아, 2017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참가
소니코리아, 2017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참가

소니코리아는 이번 P&I 2017에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를 비롯해 'RX 시리즈', '4K 액션캠과 캠코더' 등을 선보인다. 특히, 20일 새벽, 뉴욕과 런던에서 첫 공개한 풀프레임 카메라 'a9'도 국내에서 처음 전시한다.

a9은 35mm 풀프레임 2,420만 화소 메모리 내장 적층형 이면조사 방식 Exmor RS CMOS 센서를 탑재해 AF/AE 추적 상태에서 초당 20연사로 최대 JPEG 362장, RAW 241장을 촬영할 수 있다. 왜곡 억제 전자셔터를 탑재해 1/32,000의 빠른 셔터스피드로 무소음 무진동 촬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스포츠, 공연, 보도사진 등 빠르게 순간을 포착해야 하는 상황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693개의 상면위상차 AF 포인트를 통해 약 93%의 넓은 AF 커버리지를 지원한다. a7R II 대비 약 25% 빠른 AF 시스템을 통해 움직이는 피사체를 놓치지 않는다. 이외에도 5축 손떨림 보정 기능, 픽셀 비닝 없는 풀 픽셀 리드아웃 기술을 적용했으며 6K 상당의 데이터를 오버샘플링하는 4K 영상 촬영도 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2017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참가
소니코리아, 2017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참가

소니코리아는 부스를 렌즈교환식 카메라 알파와 렌즈를 체험할 수 있는 메인촬영존, 알파의 망원렌즈들과 초망원 하이엔드 카메라 'RX10 III'를 체험할 수 있는 망원촬영존, 실제 모델을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존 등으로 구성했다. G마스터(G Master) 렌즈존은 새롭게 출시한 '100mm STF' 렌즈를 포함한 'G마스터(G Master)' 라인업 이미지 샘플을 체험할 수 있다.

RX 존은 'RX100 V', 'RX10 III', 'RX1R II' 등을, 액션캠 존은 'FDR-X3000', 'HDR-AS300' 등을 전시한다. 이 외에도 소니 카메라와 렌즈를 체험하고 상담할 수 있는 '카운셀링존', 기존 알파 카메라와 렌즈 라인을 전시한 '제품 풀라인업 존', 사진 공모전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SWPA) 수상작과 SLR클럽에서 A7 사진전 수상작 등을 감상할 수 있는 '4K 갤러리' 등을 마련했다.

'오픈세미나존'은 정글의 법칙 박윤철 감독을 비롯해 김현수, 신재국, 이태훈, 이원석, 한국인 중 최초로 소니 글로벌 이미징 앰버서더(SGIA)로 선정된 김주원, 권오철 등 작가진들이 강사로 참여해 RX 시리즈 활용 노하우를 전수한다. 수중촬영, 공간사진, 프로페셔널 에디토리얼 포토그래피 등 다채로운 주제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소니 세미나는 올해 대상을 더욱 확대해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청강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부스 방문객 대상 이벤트와 혜택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소니스토어에서 소니 제품을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부스 내 전시한 카메라 및 렌즈 제품을 촬영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소정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P&I 2017 티켓은 소니스토어 압구정, 남대문 소니 서비스 센터, 알파 아카데미에서 한정 수량으로 무료 배포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알파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폴라리스 오피스,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위한 프로모션 실시

인프라웨어가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KOVA) 및 벤처기업협동조합(KOVACO)과 함께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을 위한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폴라리스 오피스,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위한 프로모션
실시
폴라리스 오피스,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위한 프로모션 실시

이번 프로모션은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촉진 및 소프트웨어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벤처기업협회(KOVA) 소속 약 3만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은 임직원 수에 상관없이 3년 간 기업용 클라우드 오피스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를 연간 30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MS 오피스, 한컴 HWP, 어도비 PDF, 개방형 문서 포맷 ODF 등 대부분의 파일을 읽고, 편집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문서를 공동 편집하고 열람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MS 오피스 문서를 PDF로 변환하거나 반대로 PDF 문서를 MS 오피스 형태로 변환해 편집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큐딜리온 중고나라, '우수 장애인 사원' 시상식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큐딜리온 중고나라(이하 중고나라)'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수 장애인 사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중고나라는 법인 설립 후 지난 2016년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로부터 인재추천과 직업훈련 등을 지원 받으며 뇌병변 및 지체장애 등 취업 취약계층 중증장애인을 정직원으로 채용했다.

중고나라, '우수 장애인 사원' 시상식
중고나라, '우수 장애인 사원' 시상식

현재 중고나라에는 장애인 4명이 재택근무 중이며, '쿨거래 중고나라 지킴이팀'에서 사기 및 불법거래, 유해자료 단속 등을 전담한다. 해당 팀은 지난 1년 동안 총 10만 건, 하루 평균 274건의 사기거래를 적발한 바 있다.

특히, 당초 목표였던 7만 건보다 40% 이상 높은 실적을 기록해 올해 1분기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부서인 '중고나라 민트급 팀'으로도 선정되었다.

큐딜리온은 수상자인 고준형, 서정원, 신명수, 홍현승 사원에게 감사패와 부상을 전달했다. 현장에는 수상자와 가족, 큐딜리온 전 직원이 모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엔비디아 파스칼 GPU, 바이두 클라우드에 적용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엔비디아 딥 러닝 플랫폼을 바이두 클라우드(Baidu Cloud) 딥 러닝 서비스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바이두 클라우드는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 엔비디아 테슬라(Tesla) P40 GPU와 엔비디아 딥 러닝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GPU 컴퓨팅 기술을 도입한다. 또한, 텐서플로우(TensorFlow), 패들패들(PaddlePaddle)과 같은 오픈소스 딥 러닝 프레임워크에 대한 트레이닝 및 추론 가속화 등을 지원한다.

엔비디아 딥 러닝 플랫폼은 인공지능 서비스 구축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채택된 플랫폼으로, 알리바바, 아마존, 구글,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전세계 주요 클라우드 기업 서비스에서 엔비디아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엔비디아 플랫폼은 대규모 병렬 처리에 특화된 GPU 성능을 지원해 인공지능 및 딥 러닝부터 고급분석, 고성능 컴퓨팅(HPC) 등 다양한 데이터 작업을 가속화할 수 있다.

엔비디아 가속컴퓨팅 부문 이안 벅(Ian Buck) 총괄은 "바이두와 엔비디아는 인공지능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오랜 시간 협력했다다. 바이두는 딥 러닝에 요구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기업들이 GPU 컴퓨팅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바이두 클라우드 컴퓨팅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 쉬밍 인(Shiming Yin)은 "엔비디아 딥 러닝 소프트웨어 및 파스칼 GPU를 적용한 바이두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딥 러닝 트레이닝과 추론을 가속화해 지능형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GS네오텍, 'AWS 서밋 서울 2017'에서 클라우드 프론트 서비스 세션 발표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이 클라우드 서비스 '아마존웹서비스(AWS)'가 개최하는 'AWS 서밋 서울 2017'에서 Route53 및 CloudFront를 이용한 CDN 활용기를 설명한다.

GS네오텍, 'AWS 서밋 서울 2017'에서 클라우드 프론트 서비스 세션
발표
GS네오텍, 'AWS 서밋 서울 2017'에서 클라우드 프론트 서비스 세션 발표

GS네오텍은 지난 4월 19일 플래티넘 부스를 설치해 AWS 파트너로서 이벤트 및 자사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오늘 오후 3시 30분부터 코엑스 3층 D홀 트랙1에서 'Route53 및 CloudFront를 이용한 CDN'이라는 주제로 클라우드 프론트 서비스를 AWS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세션을 진행한다.

GS네오텍은 해당 세션을 통해 기업에게 생소한 클라우드프론트 서비스를 설명하고, 간단한 데모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개념, 비용 절감, 성능 개선, 보안성 강화 등 다양한 CDN 활용 케이스에 대한 개념과 사례 뜽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GS네오텍은 2014년 IT 통합 서비스 브랜드 '와이즈엔'을 런칭하며, AWS 컨설팅 공식 파트너가 되되었다. 사업 시작 1년 만인 2015년에 국내 최초로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뉴딘콘텐츠, 카이스트에 '스트라이크존 히트' 시스템 기증

스크린 야구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가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원(이하 카이스트)에서 '스트라이크존 히트' 시스템 기증식을 진행했다. 시스템 기증식에는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이사와 카이스트 신성철 총장, 발전재단 김영걸 상임이사, 카이스트 김명호 전산학부장 등이 참석했다.

뉴딘콘텐츠, 카이스트에 '스트라이크존 히트' 시스템
기증
뉴딘콘텐츠, 카이스트에 '스트라이크존 히트' 시스템 기증

금번 기증식은 뉴딘콘텐츠와 카이스트가 협업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장기적인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첫 걸음 차원에서 진행했다.

뉴딘콘텐츠가 카이스트에 기증한 스트라이크존 히트 시스템은 정규경기 3이닝과 배팅 챌린지, 투구모드 등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이다. 시스템은 카이스트 전산학부 1층 로비에 설치해 카이스트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복지로 활용될 계획이다. 카이스트 학생들은 스크린 야구 시스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비아, 이상민 기용한 하이웍스 CF 온에어

가비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클라우드 그룹웨어인 '하이웍스'의 CF가 20일 온에어 했다고 전했다. 본 CF는 최근 아는 형님 등을 통해 활약하고 있는 이상민을 모델로 기용했다. 이를 통해 업계 1위를 굳힌다는 전략을 강조했다.

가비아 하이웍스 CF
가비아 하이웍스 CF

이번 CF는 "결정이 힘들 땐 1등이 정답"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결정을 고민하는 순간마다 이상민이 나타나 1등을 선택할 것을 조언하는 컨셉을 담고 있다. CF에 등장한 사무실은 가비아 본사 사옥으로, 현재 KBS에서 방영중인 <아버지가 이상해>를 비롯해 <치즈인더트랩>, <최고다 이순신> 등 여러 드라마와 CF 촬영에 사용된 바 있다.

한편 가비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하이웍스 CF 공유 이벤트가 5월 9일까지 진행된다. 퀴즈 정답과 함께 CF 영상을 공유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영화예매권 또는 5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5월 10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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