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그린팬, 신세계 강남점에 친환경 세라믹 코팅 프라이팬 선봬

안수영 syahn@itdonga.com

그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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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세라믹 코팅 프라이팬을 판매하는 벨기에 그린팬(www.greenpankorea.co.kr)이 8월 22일부터 9월 10일까지 3주간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그린팬은 팝업스토어 행사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칼슈미트의 프라이팬 덮개를 증정하며,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벨기에 그린팬은 납과 카드뮴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세라믹으로 코팅한 프라이팬을 판매한다. 일반 프라이팬의 표면을 코팅하는 알루미늄과 PTFE, PFOA 등은 체내에 장기적으로 흡수될 경우 각종 암이나, 치매,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그린팬은 이런 우려를 방지할 수 있는 프라이팬으로, 최근 유럽과 미국,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린팬 관계자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유해성분 없는 세라믹 코팅 프라이팬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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