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이엠텍-스파클텍 게이밍PC 공동 기획전 열어

김영우 pengo@itdonga.com

대표적인 국내 PC부품 업체 3사가 참여한 게이밍PC 기획전이 열렸다. 지엠코퍼레이션(대표: 김문철, www.gmc.co.kr, 지엠씨)과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www.emtekinc.co.kr)와 그리고 스파클텍(대표: 한계동, www.sparklepower.co.kr)이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에서 '다나와 PC 베스트 브랜드 초대전'을 연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기획전의 PC는 이엠텍의 XENON, HV, SAPPHIRE 그래픽카드와 ESTAR 메인보드, 스파클텍의 FSP 파워서플라이에 지엠씨의 PC 케이스로 구성되었다. 기획전 PC는 50만 원대부터 130만 원대에 이르는 다양한 구성으로 소비자의 용도와 취향에 맞는 적절한 PC를 선택할 수 있으며, 마이피씨샵, PC나와, 피씨닥, 팝콘피씨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간단한 응모를 통해 문화상품권 2만 원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지엠씨 마케팅팀의 주우철 과장은 "국내 PC 시장을 대표하는 3사가 공동 기획으로 소비자 분들께 최상의 가격대 성능비와 신뢰성을 갖춘 PC를 선보여드리게 됐다"고 말하며, "함께 진행되는 상품권 이벤트도 준비되어 좋은 PC를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이번 다나와 PC 베스트 브랜드 초대전은 4월 17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http://shop.danaw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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