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장 더한 아이패드 미니용 다이어리 케이스 나왔다

윤리연 yoolii@itdonga.com

노트북 가방 브랜드 부크(Booq)가 ‘아이패드 미니’ 전용 다이어리형 가죽 케이스 ‘부크패드 미니’(5만 9,800원)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28일 전했다. 부크패드 미니는 아이패드 미니에 종이 노트패드(메모장)를 더한 제품으로, 자유로운 메모나 스케치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스 내부 왼쪽에 아이패드를 넣을 수 있고 오른쪽에 노트패드와 카드 그리고 중앙에는 펜을 꽂을 수 있다. 또한 부크패드 미니는 상하 대칭 구조로 되어있어 왼손 사용자들 또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부크의 국내 공식 파트너인 ‘이도컴퍼니’ 전범준 대표는 “부크패드 미니는 메모와 지갑의 기능이 케이스에 결합한 올 인 원(All In One) 제품으로 실용성을 추구하는 이용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크패드 미니는 온라인 쇼핑몰 스마트캔디(http://www.smartcandy.co.kr), 펀샵(http://www.funshop.co.kr), 오프라인 매장 프리스비, 에이샵, 커시어지 매장에서 판매한다.

글 / IT동아 윤리연(yoolii@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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