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사, 아이폰5 전용 케이스 출시
모바일 주변기기 전문기업 아이러브(www.iLuv.com)사가 애플 아이폰5 전용 케이스를 출시했다. 아이러브사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색상, 편리성, 질감, 휴대성 등을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페스티벌 케이스', '펄스 케이스', '다이어리 케이스', '머미&닌자 케이스' 등 11종이다. 페스티벌 케이스는 단단하게 제작돼 아이폰5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독창적인 디자인을 채용해 개성을 더했다. 가격은 2만 원이다. 펄스 케이스는 두 겹(내피, 외피)으로 분리할 수 있는 케이스다. 여러 가지 색상의 내피와 외피를 조합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1만 7,000원이다. 다이어리 케이스는 신용카드 등을 넣고 다니기에 적합한 포켓을 갖췄으며 2만 9,000원이다. 머미&닌자 케이스는 미라와 닌자 그림을 채용했다. 형광으로 빛이 나 어두운 곳에서 찾기 쉽다. 1만 9,000원이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