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천연 섬유를 소재로 제작한 가방 나온다

조은날 jyts2@naver.com

자연의 천연 섬유 소재로 제작한 가방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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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천연 섬유 소재로 제작한 가방 나온다 (1)

2012년 8월 4일, 부크(Booq)가 자연에서 찾은 천연 섬유의 가방 ‘맘바(Mamba)’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맘바 시리즈 프리미엄 가방들은 ‘주트(jute)’라는 독특한 소재를 사용해 여름철 쾌적함과 구김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 노트북을 담을 수 있는 백팩인 ‘데이팩’, 메신저백인 ‘커리어’, 슬리브백인 ‘슬림’과 아이패드 케이스인 ‘슬리브’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제품에 따라 4만9,000원에서 12만9,000원대다.

천연 섬유 소재인 주트는 마의 일종인 황마라고도 불리며 흡습성과 통기성이 우수해 쾌적한 감촉을 준다. 또 특유의 높은 열 전도성으로 신체 접촉면의 열을 쉽게 분산시켜 시원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어 땀과 습기가 많은 여름철에 최적의 소재로 손꼽히고 구김이 적어 가방의 원형을 잘 보존시켜 준다.

부크의 맘바 콜렉션은 국내 공식 파트너인 이도컴퍼니(대표 전범준)의 온라인 쇼핑몰 ‘스마트캔디(http://www.smartcandy.co.kr/)’와 주요 온라인 쇼핑몰,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프리스비, 에이샵, 커시어지 매장에서 오는 8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글 / IT동아 조은날(eunnar1@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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