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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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변화는 계속된다'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강형석[IT동아 강형석 기자]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매년 세대를 거듭하며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는 중이다. 무엇보다 성능 외에도 다양한 부가 요소를 통해 PC 본연의 즐거움에 집중하도록 돕는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특별한 설정을 하지 않아도 높은 작동속도를 구현하거나, 소프트웨어로 간단히 프로세서의 주요 설정이 가능하도록 만든 것이 대표적이다.이렇 -
[리뷰] 노트북 계의 맥가이버칼, 에이수스 비보북 S15 S533FL
남시현[IT동아 남시현 기자] 명색이 IT 기자다 보니,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추천해달라는 경우가 많다. 데스크톱이야 견적과 활용도에 맞게 구성하면 그만이지만, 노트북은 따져볼 것이 많다. 가장 먼저 노트북을 휴대하는 빈도에 맞춰 화면 크기를 결정하고, 용도에 따라 성능을 맞춘다. 만약 게임 용도라면 크고 무거워도 가격 대비 그래픽 성능이 높은 제품을 추천하고, -
[리뷰] '다 같은 RTX 2070이 아니다' 컬러풀 아이게임 RTX 2070 슈퍼 어드밴스드 OC-V
강형석[IT동아 강형석 기자] 게임을 즐길 때 고민하는 주요 부품 중 하나는 단연 그래픽카드다. 아무래도 부품 교체로 인한 시각적 체감이 가장 크다는 것이 선택의 이유다. 당장 한 세대 전후의 동급 그래픽카드라도 성능 차이가 뚜렷하기에 게임을 계속 쾌적하고 즐기고 싶은 게이머 입장에서 새 그래픽카드로의 업그레이드 유혹을 뿌리치기 어렵다.현재 그 -
[리뷰] 작지만 묵직하다,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2 SE 블루투스 스피커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한때 '오디오'라면 커다란 스피커와 앰프에 널찍한 턴테이블이나 CD데크, 그리고 복잡한 케이블 구조 등을 떠올리곤 했다. 하지만 요즘 오디오의 개념은 완전히 바뀌었다. 최소한의 크기에 간결한 구조, 그리고 블루투스로 대표되는 무선 접속 기술이 기본이며,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와의 연동을 중시한다. 그러다 보니 전통적인 오디오 -
[리뷰] LG 벨벳, 듀얼 스크린과 펜 더한 '완전체'의 면모는?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지난 15일 출시된 LG전자의 '벨벳(VELVET, LM-G900N)'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다. '최고의 성능'을 강조하던 그동안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과 달리, 미려한 디자인과 1인 미디어 시대에 적합한 부가기능, 그리고 우수한 배터리 효율 등을 강조한다. '스펙'이 아닌 '스타일'과 '활용성'을 전면에 내세운 이 제품이 얼 -
[리뷰] 가심비에 대처하는 애플의 자세, 2020년형 맥북 에어
남시현[IT동아 남시현 기자] 제조업은 생산 형태에 따라 다품종 소량생산, 그리고 소품종 대량생산으로 나뉜다. 다품종 소량 생산은 생산 품목을 다양하게 나누고, 각 제품을 조금씩 생산해 품질과 제품 선택권을 보장하는 전형적인 방식이다. 이를 통해 시장 전략을 다각화하고, 수요·공급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생산 관리가 복잡해지고, 소품종 대량생 -
[리뷰] 살균 가전이 대세인 이유, 오엘라 초음파 세척기
김영우올 상반기 가전 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살균'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전반적인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의류관리기나 식기세척기 등 살균 가전의 수요는 눈에 띄게 늘었다. 특히 지난해부터 소형 가전이 인기를 끌면서 칫솔 살균기, 스마트폰 살균기, 초음파 세척기와 같이 일상 생활의 위생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리뷰] 8코어 16스레드로 돌아왔다, 에이수스 터프게이밍 A15 FA506
남시현[IT동아 남시현 기자] 데스크톱, 노트북을 구매할 때 빠지지 않는 제조사가 인텔, 엔비디아, 그리고 AMD다. 컴퓨터 핵심 부품인 중앙 처리 장치(CPU)는 인텔과 AMD가 설계하고 있으며, 게임이나 3D 작업 등에 쓰이는 그래픽 카드는 엔비디아와 AMD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즉, AMD는 인텔과 엔비디아 모두와 경쟁하고 있는 상태며, 공동의 경쟁 -
[리뷰] 인텔 10세대 노트북을 더욱 폭넓게,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게이밍 독
강형석[IT동아 강형석 기자] 데스크탑 PC보다 노트북을 선호하는 이가 크게 늘었다. 휴대성이 뛰어난 것은 뒤로 하고 기본적은 처리 성능이 데스크탑 PC 못지 않다는 부분이 선호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실내외 가리지 않고 원하는 작업을 처리할 수 있으니 매력적일 수 밖에 없을 듯하다. 하지만 특유의 공간 제약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확 -
[리뷰] 보급형과 차별화된 본격파 NAS, 시놀로지 DS220+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자신만의 고용량 클라우드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NAS(Network-Attached Storage)를 장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요즘은 전문가나 기업이 아닌 일반인들도 가정용으로 쓸 만한 보급형 NAS가 다수 출시되고 있기에 NAS 입문의 문턱 또한 낮아졌다. 다만 보급형 NAS를 쓰다 보면 단순한 파일 저장용도로는 불만이 없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