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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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레시피] 왕국의 영주가 되어 도시를 다스리자, '잘그락 왕국'
안수영최근 교육이나 건전한 놀이를 목적으로 보드게임을 찾는 사용자가 점차 늘고 있다. 또한 '모두의 마블'이 성공함에 따라, IT/게임 업계에서도 교육 서비스나 게임으로 활용하기 좋은 보드게임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에 IT동아는 매주 다양한 보드게임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왕국의 운명이 내 손에 길고 길었던 내전이 끝나고, 한 젊은 영웅의 -
[리뷰] FPS를 위해 태어난 모니터, 뷰소닉 VG2401mh
이상우[IT동아 이상우 기자] 게임 애호가가 원하는 장비(게이밍 기어) 만족도는 어떤 수준일까? 이는 사용자의 취향이나 게임의 장르에 따라 달라진다. 마우스를 예로 들면 RPG를 즐기는 사람은 다양한 버튼을 통해 조작 편의성을 높인 마우스를 선호하며, FPS 게임을 즐기는 사람은 빠른 움직임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마우스를 선호한다.이는 모니터에서도 마찬가지 -
[리뷰] 무소음으로 돌아오다, 삼성 노트북 9 2015 에디션
강일용[IT동아 강일용 기자] 좀 예전 얘기다. 인텔이 노트북용 플랫폼 '센트리노'를 공개한 바로 그 때, '팬리스(Fanless)' 노트북이 시장에서 한창 화두였다. 팬리스 노트북이란 프로세서나 그래픽 프로세서의 열을 식히기 위한 방열팬을 제거하고, 대신 열을 본체에 골고루 전달하는 형태의 제품이다. 방열팬이 없는 만큼 제품을 사용할 때 소음이 거의 없는 것이 -
[리뷰] 브로드웰 품은 '신상' 삼성 노트북 5
김영우노트북을 사기에 가장 적당한 시기는 언제일까? 입학철을 맞아 제조사에서 사은 이벤트를 하는 시기? 아니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새로운 운영체제가 발표되는 시기? 물론 이들 모두 틀린 말은 아니지만 하드웨어 적으로 볼 때는 인텔에서 새로운 프로세서가 출시할 즈음 역시 새 노트북을 장만하기에 적합한 시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2015년 2월 현재가 바 -
[리뷰] 당신의 첫 DSLR, 'D5500'은 어때요?
나진희스마트폰이나 콤팩트 카메라를 졸업하고 DSLR 카메라를 손에 쥐려는 순간, 수많은 선택안이 눈앞에 펼쳐진다. '어느 제조사 것으로 하지? 보급형을 살까? 애초에 비싼 걸 사서 오래 쓰는 건 어떨까?' 등등.선택은 당연히 소비자의 몫이지만, 보급형 DSLR 카메라를 생각한다면 니콘의 최신작 'D5500'도 후보군에 올려보자. D5500은 전작인 D5300 -
[리뷰] 액션캠에 담은 성묫길 동영상, 소니 HDR-AZ1
이상우[IT동아] 소니의 액션캠 미니 HDR-AZ1은 전문가 제품인 HDR-AS100V에 비해 65% 작고 가벼워진 제품이다. 배터리와 메모리를 포함해도 약63g의 무게로 어디든지 활동에 제약 받지 않고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다.액션캠 미니 HDR-AZ1의 크기는 24.2mm x 36,0mm x 74.0mm로 손가락 하나 정도의 길이를 지녔다. 작고 귀여 -
[리뷰] 실속파 위한 알짜 노트북, 에이서 아스파이어 V3-371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가끔씩 노트북 구매에 관한 질문을 받곤 한다. 그런데 참 답답한 경우가 무작정 '요즘 제일 좋은 노트북이 뭐냐' 라는 식으로 묻는 경우다. 그런데 참, '좋은 노트북'의 기준이 뭔지 참 모호하다. 무작정 고사양 CPU와 메모리를 탑재한 노트북? 아니면 작고 가벼워서 휴대성이 높은 노트북? 아니면 값이 싼 노트북? 물론 이들 모두 좋 -
[보드게임 레시피] 도쿄를 둘러싼 괴수들의 싸움, '킹 오브 도쿄'
안수영최근 교육이나 건전한 놀이를 목적으로 보드게임을 찾는 사용자가 점차 늘고 있다. 또한 '모두의 마블'이 성공함에 따라, IT/게임 업계에서도 교육 서비스나 게임으로 활용하기 좋은 보드게임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에 IT동아는 매주 다양한 보드게임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보드게임 속 거대 괴수들의 격돌'킹콩', '고질라', '퍼시픽 림 -
[리뷰] 내 손안의 윈도 태블릿PC – LG전자 탭북 듀오
권명관[IT동아 권명관 기자] 지난 2014년 12월 15일, LG전자가 무선 키보드를 적용한 '탭북 듀오'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며, 초경량 PC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탭북 듀오의 가장 큰 특징은 화면과 키보드를 완전히 분리해 사용할 수 있기에 때로는 태블릿PC처럼, 때로는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과거 종종 언급되던 컨버터블PC, 하이브리드 -
[리뷰] "당신의 노트북... 이 정도 받을 자격 있어요"
나진희[IT동아 나진희 기자] 아이에게 최고급 옷을 입히는 마음이 애지중지하는 노트북에 값비싼 파우치를 씌우는 마음과 비슷할까. 노트북도, 노트북 파우치도 아름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당신이라면 이 제품을 주목하자.마이로초아 '알베로(Albero) MI-0011(이하 알베로)'는 노트북 파우치에 대한 선입견을 깨는 제품이다. 명품 가방처럼 값비싼 소재가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