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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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화면 위에 그려지는 나만의 작품, 에스엔텍 판도라 SN220P
강형석[IT동아 강형석 기자] 디지털 창작활동을 펼치는 디자이너나 웹툰 작가 등에게 디지털 캔버스 역할을 할 '타블렛(Tablet)'의 존재가 고마울 따름이다. 여전히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위해 종이 위에 밑그림을 그리고 디지털 복사를 한 다음 PC 위에서 작업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편의성이 높은 디지털 환경에서 타블렛을 활용해 바로 작업하는 창작자도 적지 않다 -
[리뷰] '게임을 찰지게' Tt eSPORTS 포세이돈 Z RGB 청축 기계식 키보드
강형석[IT동아 강형석 기자] PC 성능 외적인 부분으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기자 주변 지인들을 봐도 성능보다는 외적인 요소에 투자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 예를 들어 PC 튜닝을 한다거나 마우스나 키보드, 헤드셋 같은 게이밍 특화 상품을 구매한다. 몰입감을 높인다는 명목으로 큼직한 모니터를 구매하는 사람도 봤다.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국내 게이 -
[리뷰] 대륙의 실수 아닌 '실력', 구글 & 화웨이 넥서스6P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대륙의 실수'라는 속어가 있다. 중국 제품 치고는 괜찮다는 의미다. 다만, 필자 개인적으로 이런 용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지금 우리가 쓰는 태반의 공산품이 중국제다. 그리고 그 중엔 이름만 들어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 브랜드의 OEM(주문자 상표 부착) 제품도 많다. 그리고 사실, 이미 세계적인 수준의 자체 기술력을 축 -
[리뷰] 공간을 인식하는 노트북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500'
김태우[IT동아 김태우 기자] 요즘 노트북 시장에서 대세는 2 in 1이 아닐까 싶다. 윈도우 8 이후부터 생겨나기 시작한 2 in 1은 태블릿과 노트북을 넘나들며 변신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능성과 휴대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전통적인 노트북에서 다소 벗어난 형태가 많다.지금 소개하는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500'은 이런 트렌드를 쫓기보단 묵묵히 -
[리뷰] 누구나 만족할 맞춤형 개인 클라우드, 시놀로지 DS716+
이상우[IT동아 이상우 기자] 최근 등장하는 휴대용 IT 기기는 과거보다 얇고 가벼우며 성능까지 준수하다. PC의 주요 부품인 그래픽 카드는 프로세서 내장 그래픽 성능 향상으로 (기기의 용도에 따라) 필요 없는 부품이 됐다. 저장장치는 2.5인치 SSD보다 더 얇고 작은 M.2나 mSATA 등이 자리잡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러한 저장장치는 가볍고 빠르지만 HDD -
[보드게임 레시피] 6번째는 안 돼! 명작 카드게임, '젝스님트'
안수영최근 교육 및 건전한 놀이를 목적으로 보드게임을 찾는 사용자가 점차 늘고 있다. 또한 '모두의 마블'이 성공함에 따라, IT/게임 업계에서도 교육 서비스나 게임으로 활용하기 좋은 보드게임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에 IT동아는 매주 다양한 보드게임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보드게임의 매력 중 하나는 디지털 게임에 비해 수명이 길다는 것이다. -
[리뷰] 고급차에 탑재되던 HUD가 내 차 품으로~ '아프로뷰 S2 HUD'
강형석[IT동아 강형석 기자] 최근 출시되는 자동차의 사양을 보면 하나하나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많은 부가장치(옵션)가 제공된다. 물론 기본 제공되는 것들도 있고, 비용을 들여 추가 설치하는 것도 있지만 과거와 비교하면 운전에 도움이 되는 부가기능이 많아졌음을 느낄 수 있다.운전에 도움을 주는 기능에는 무엇이 있을까? 먼저 일정 속도를 유지해 달리는 크루 -
[프리뷰] 2 in 1의 완성형에 가까운 '서피스북'
김태우[IT동아 김태우 기자] 지난 10월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뉴욕에서 윈도우 10 디바이스 출시 행사를 열었다. 당시 공개한 제품 중 가장 눈길을 받은 건 '서피스북'. 10월 26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서피스북은 비교적 높은 가격임에도 초기 물량은 모두 팔렸고, 지금도 물량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이 때문에 MS 직원도 구매하지 못하고 있다나?어 -
[리뷰] 구형차 위한 블루투스+충전+공기정화기? 아이담테크 BE-10, BE-20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구형 차량 운전자라면 안전한 무선 통화가 가능한 '블루투스 핸즈프리', 모바일 기기 충전에 유용한 'USB 포트', 공기 정화를 위한 '클러스터 이오나이저'와 같은 편의 기능의 부재가 아쉬울 만하다.그렇다고 하여 새 차를 사기는 부담스러우니 차라리 별도로 판매하는 차량용 액세서리를 구매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 다만, 저런 여 -
[리뷰] 아이패드 프로의 '가능성'?
김태우[IT동아 김태우 기자] 애플이 3년 만에 새로운 아이패드를 내놨다. 2012년 7.9인치의 아이패드 미니를 선보이며 아이패드 라인업에 변화를 꾀하더니, 이번에는 12.9인치로 화면 크기를 키웠다. 더 커진 화면 적용과 함께 애플은 아이패드의 성격도 새롭게 부여했다.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패드 에어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모습이다.잡지아이패드 프로를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