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체험기] 회의를 바꿔 업무능률을 높여라 - 비즈스카이프 도입기
김태우[IT동아 김태우 기자] IT동아는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쉽고 친절한 IT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IT 산업을 올바르고 이끌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IT동아 기자들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몇 날 며칠 제품을 직접 써보기도 하고, 다양한 IT 기업을 발로 뛰어다니며 만나러 다닙니다 -
[리뷰] 돌아온 설현폰, SKT 쏠
강일용[IT동아 강일용 기자] 저가폰 열풍이다. '단통법' 때문일 수도 있고, 스마트폰 가격이 그동안 너무 비쌌던 탓일 수도 있다. 아무튼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점에서 사용자에겐 좋은 일이다. 최근 출시된 SK텔레콤의 저가 기획폰 'SKT Sol(쏠)'을 일주일 동안 사용해봤다.<SKT 쏠>SKT 쏠은 어떤 제품?쏠은 SKT의 저가 기획폰 -
[타보니] 혼다 뉴 어코드로 맛 본 '애플 카플레이'와 '무선 충전'
강형석[IT동아 강형석 기자] 누군가를 노려보는 듯한 눈매, 다부진 체격을 강조하는 캐릭터 라인, 하지만 부드러운 느낌의 실루엣. 9.5세대라는 2016년형 '뉴 혼다 어코드(New Honda Accord)'를 보고 느낀 첫인상이다. 지난 2016년 1월 20일, 새로운 혼다 중형 세단을 시승할 수 있었다. 이번 시승은 37km 남짓한 편도 주행 뿐이었기에 -
[리뷰] 비즈니스맨의 든든한 파트너, HP 프로북 450 G3
이상우[IT동아 이상우 기자] 인텔이 지난해 하반기 6세대 코어 프로세서 모바일용 스카이레이크를 출시한 이후 다양한 PC 제조사가 이를 탑재한 노트북을 내놓고 있다. 특히 이전 세대보다 높아진 내장 그래픽 성능, 낮아진 전력 소모 등을 통해 노트북이라는 플랫폼에 더욱 적합해졌다. 아주 얇고 가벼운 울트라북은 물론이고, 게이밍 노트북이 아닌 일반 노트북 역시 내장 -
[리뷰] 느린 PC에 새 생명을, 조텍 프리미엄 에디션 SSD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구형 PC 사용자들이 늘 호소하는 불편 중 하나라면 역시 느린 속도다. 특히 노트북의 경우, 데스크톱에 비해 업그레이드도 어렵기 때문에 그냥 느린 속도를 감수하며 쓸 수 밖에 없다. 메모리(RAM) 정도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이것만으로는 그 외의 떨어지는 사양을 커버하긴 힘들다.이런 상황에서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는 -
[리뷰] 버튼 위치를 내 마음대로, 로캣 키로 게이밍 마우스
이상우[IT동아 이상우 기자] 대부분의 마우스는 외형은 물론 여러 기능 버튼까지 오른손잡이에 맞춘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세상에는 왼손잡이보다 오른손잡이가 많기 때문에 제조업체 입장에서는 소수를 위해 두 가지 모델의 생산라인을 갖추는 것보다는 오른손잡이용 모델을 만드는 것이 생산성이 높기 때문이다. 간혹 일부 게이밍 마우스 제조사는 좌우가 동일한 양손잡이용 제품을 -
[보드게임 레시피] 거침없는 무제한 총격전, '뱅! 주사위 게임'
안수영최근 교육 및 건전한 놀이를 목적으로 보드게임을 찾는 사용자가 점차 늘고 있다. 또한 '모두의 마블'이 성공함에 따라, IT/게임 업계에서도 교육 서비스나 게임으로 활용하기 좋은 보드게임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에 IT동아는 매주 다양한 보드게임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너, 마피아지?" 사람이 모이는 수련회나 MT에서 빠지지 않는 게 -
[리뷰] '보는 즐거움' 마이크로닉스 프론티어 아크-3000
강형석[IT동아 강형석 기자] PC 케이스를 대수롭지 않게 보는 사람들이 있다. CPU나 그래픽카드 같은 성능이 온 몸으로 느껴지는 부품은 중요시 하지만 케이스는 항상 예산 내 원가절감 대상이 되곤 한다. 그러니 썩 내키지 않더라도 향후 확장성이나 내구성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저렴한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는 케이스를 선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PC의 성능을 -
[리뷰] 아낌없이 주는 무한 리필 복합기, 브라더 DCP-T500W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프린터, 복합기 제조사들이 본체는 싸게 파는 대신, 잉크 값을 비싸게 매겨 수익을 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업체 입장을 이해 못할 것도 아니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조삼모사(朝三暮四)라는 인상을 지우기 힘들다. 그래서 상당수 소비자들은 정품 잉크 대신 저렴한 리필잉크를 이용하곤 한다. 특히, 대용량 잉크 탱크를 -
[리뷰] 2015년형 아이맥 레티나 5K 디스플레이
김태우[IT동아 김태우 기자] 2014년 애플은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데스크톱 PC인 '아이맥'에 적용했다. 디지털 기기에 쓰이는 디스플레이는 수많은 점(픽셀)으로 구성되고, 각각의 픽셀이 다양한 색의 빛을 냄으로 우리가 보는 화면을 만들어 낸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이런 픽셀을 기존보다 더 많이 사용한 것으로 애플이 만든 용어다.그리고 작년 애플은 새로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