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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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알뜰파를 위한 실속형 SSD, 킹스톤 A400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최근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시장은 그야말로 춘추 전국시대다. 삼성전자나 인텔과 같이 잘 알려진 브랜드는 물론, 저장매체와 별로 관계가 없는 줄 알았던 브랜드나 중소기업에서도 SSD를 출시하곤 한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브랜드라 하여 꼭 품질이 떨어지는 건 아니다. 특히, 몇몇 업체들은 해외에선 충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 -
[리뷰] 가성비 좋고 활용도 높은 블루투스 스피커, 노블 K70
이상우[IT동아 이상우 기자] 블루투스 스피커는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 쓰이는 일반적인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스트리밍 서비스가 널리 쓰이면서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는 사람이 늘어났으며, 과거와 달리 블루투스를 통해 고음질 음원도 재생할 수 있는 만큼, 블루투스 스피커의 활용도는 과거보다 더 커졌다. 특히 스마트폰 내장 스피커 보다 소리가 크고 음질이 좋은 -
[리뷰] 몰라봐서 미안하다, '카카오미니' 인공지능 스피커
이문규[IT동아]우리 같이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에게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이란, 영화 '아이언맨'이나 '어벤저스' 주인공 토니 스타크를 돕는 인공지능 컴퓨터 '자비스' 등이 익숙할 뿐이다. 그리고 얼마 전에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을 가볍게 제압한 구글의 (바둑용) 인공지능 '알파고'도 떠오른다.그래도 인공지능은 '클 -
[리뷰] 누구라도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페이코(PAYCO)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몇 년 전만 해도 전자결제를 통해 물건을 사는 과정은 상당히 번거로웠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할 경우, 해당 서비스에 회원 가입 및 로그인을 하고, 제품을 선택해 결제 수단을 선택하고, 결제 중에 공인인증서 등의 인증 수단을 이용해야 하는 등의 복잡한 과정이 필요했다. 이 때문에 IT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 혹은 청소 -
[리뷰] 지상파 UHD 다시보는 '티비바' 탑재 LG UHD TV 써보니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최신 프리미엄급 TV를 상징하는 키워드라면 'UHD', 'HDR', 'OLED(올레드)' 등이 있다. 풀HD급의 4배에 달하는 정밀도를 가진 UHD급 화질에, 화면 전체의 명암과 색감을 크게 향상시키는 HDR 기술, 그리고 기존 LCD보다 훨씬 뛰어난 컬러표현능력과 시야각, 전력 효율을 갖춘 올레드 기반 TV라면 프리미엄급 TV로서 -
[리뷰] 실내외 어디서든 큰 화면으로 즐겁게~ 벤큐 GS1
강형석[IT동아 강형석 기자] 벤큐가 선보인 소형 프로젝터, GS1을 사용해 봤다. 휴대성이 부각된 제품으로 흔히 접할 수 있는 초소형(피코) 프로젝터와 비교하면 조금 덩치가 있지만 그만큼 탄탄한 성능을 갖춰 약점을 상쇄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결과적으로 적당한 휴대성을 갖추면서도 어디서든 최적의 화질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젝터가 되었다. 그 중심에는 탈부착형 -
[리뷰] 아날로그 감성을 채운다, 폴라로이드 원스텝2
이상우[IT동아 이상우 기자] 특정 브랜드가 해당 제품군을 뜻하는 보통명사 처럼 쓰일 때가 있다. 우리는 얇은 접착 테이프를 스카치 테이프라 부르고, 주방용 세제를 퐁퐁이라고 부르며, 거즈가 붙은 반창고를 대일밴드라고 부른다. 이는 해당 브랜드가 많은 사람에게 널리 쓰이며 인지도를 쌓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즉석 카메라는 과거 국내에서 폴라로이드 카메라라는 -
[리뷰] 음질에 충실한 블루투스 이어폰, 슈피겐 레가토 아크
이상우[IT동아 이상우 기자] 과거 블루투스 이어폰의 용도는 핸드폰에 손을 대지 않고 핸즈프리로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오늘날에는 통화는 물론, 음악 감상, 각종 센서를 활용한 운동량 추적, 방수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며 활용성이 높아졌다. 또한, 형태 역시 목에 거는 것은 물론, 한 가닥 케이블로만 이어폰 유닛을 연결한 형태나 아예 독립된 이어폰 유닛 -
[리뷰] 여기 대용량 저장공간 추가요~ 씨게이트 바라쿠다 8TB
강형석[IT동아 강형석 기자] 새로운 하드디스크들을 볼 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엄청난 용량 때문이다. 1~2TB 용량을 접한 것도 얼마 지나지 않은 듯한데 어느덧 10TB를 돌파한 제품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아직도 일부는 기가바이트(GB) 단위의 저장장치를 쓰지만 하드디스크만큼은 예외다. 여기는 최소 테라바이트(TB)가 주를 이루고 있는 대 -
[리뷰] 작지만 강력한 원격제어 스위칭 허브, 넷기어 GC110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빠르고 끊김 없는 네트워크는 그 자체가 해당 기업의 경쟁력이다. 기업에서 고성능 네트워크 장비 확보에 많은 비용을 투입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특히, 각종 장비를 연결해 네트워크 자원을 분배하는 스위칭 허브는 중요성이 남다르다. 좋은 스위칭 허브의 조건이라면 역시 많은 수의 포트 및 고속 접속 지원, 넓은 대역폭 및 튼튼한 내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