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동아 강형석 기자] 최근 우리 삶의 관심사들 사이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건강. 그 중에서도 공기와 관련한 부분이 아닐까 한다. 부쩍 우리나라의 공기질이 떨어졌음을 체감하기 시작하면서부터다. 황사, 미세먼지, 화학물질 등 우리 생활을 뛰어넘어 생존과 직결되는 공기에는 이런 보이지 않는 암살자들이 숨어 있다. 지금이야 미세먼지 농도나 대기

[IT동아 김영우 기자] 요즘 PC 시장을 이끄는 키워드는 단연 '게임'이다. '오버워치'나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대작 게임들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고, 이러한 게임을 원활히 구동하기 위한 게이밍 PC가 시장을 이끌고 있다. 시장이 커지다 보니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있는데, AMD 기반 게이밍 PC가 시장에 본격 등장한 것도 눈에 띈다. 올 초에 출시된

[IT동아 강형석 기자]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은 정말 좋아졌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판형의 한계를 극복하기 어렵다. 이런 말이 있다. 같은 판형이라면 화소가 깡패요, 화소가 같다면 판형이 깡패라고. 그만큼 큰 이미지 센서가 주는 이점은 여럿 있다. 흔히 스마트폰 이미지 센서는 쌀알 하나 정도의 크기에 불과하지만 프리미엄 컴팩트 카메라나 미러리스, 심지

[IT동아 김영우 기자] 무한잉크 방식의 프린터나 복합기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경제성'일 것이다. 본체를 사면 수천 매를 출력할 수 있는 대용량 잉크가 함께 제공되는데다 그 잉크가 떨어져도 저렴하게 보충만 해주면 그야말로 무한 출력이 가능하니 말이다. 하지만 이젠 경제성만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미 여러 업체에서 이런 제품을 팔고

[IT동아 강형석 기자] 소니의 디지털 카메라들을 보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음을 느낀다. 특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라인업을 도입한 이후에는 더욱 그렇다. 특히 성격에 따라 3가지 제품군을 도입한 것은 놀라운 발상이었다. 2,400만 화소 센서의 성능이나 가격대가 무난한 A7, 가격이 높지만 고화소 지향의 A7R, 고감도 지향의 A7S가 그것이다.

[IT동아] 앞선 기사(http://it.donga.com/27196/)에서 리디북스의 새로운 전자책 리더 '페이퍼 프로'를 잠깐 둘러봤다.책읽기를 좋아하는 애독가는 물론, 기자와 같이 책 자체(책읽기, 책수집하기, 책쌓기, 띠지 모으기 등)를 좋아하는 애서가에게도 전자책 리더는 그저 반갑다. 그동안 여러 업체를 통해 대여섯 종의 전자책 리더가 출시돼 활

 [IT동아 강형석 기자] 어떤 물건이건 시간이 지나면 사용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다. 가구나 책, 옷, 전자기기 등이 그렇다. 가지고 있자니 자리만 차지하고 그렇다고 버리자니 아까운 물건들이다. 그 중 사용감이 괜찮은 것들은 중고로 판매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처리에 고심할 수 밖에 없다. 해결책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IT동아 김영우 기자] 근래의 사무실에는 네트워크 접속을 해야 하는 기기가 한 둘이 아니다. PC의 수도 많고 IP전화기나 프린터, 프로젝터, NAS 같은 기기들이 네트워크에 접속하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많은 기기들 사이를 연결하고 신호를 분배하는 스위칭 허브가 거의 필수다. 특히 최근에는 소규모 사업장에 적합한 기가비트(1Gbps) 지원의 8포트

[IT동아 김영우 기자] 요즘 프린터/복합기 시장의 대세는 누가 뭐래도 '무한잉크'다. 경제성은 물론, 편의성 면에서도 기존 제품을 압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2011년에 업계 처음으로 제조사 공인의 정품 무한잉크 제품군을 출시한 엡손(Epson)은 이 분야의 사실상 '원조'라 할 수 있다.허나 원조라 하여 엡손 제품이 무조건 최고였다는 의미는 아니다.

[IT동아 강형석 기자] 디지털 중심의 환경에서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것은 눈으로 화면을 감상하는 디스플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TV를 보고 PC나 노트북을 만지고 하다 못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접해도 디스플레이를 보지 않고서는 다룰 수 없다. 우리가 보내는 일상 중 대다수는 디스플레이를 바라보며 살고 있을 정도가 되었다.그만큼 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