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LG유플러스, 신호 세기까지 설정하는 '스마트 와이파이'
나진희LG유플러스가 기존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 '스마트 와이파이(Smart Wi-fi)'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 주변의 와이파이 신호를 감지해 신호 세기가 약하면 LTE망으로 자동 연결해준다. 또한, 와이파이에 접속해 있어도 LTE망 접속을 유지해 인터넷이 중간에 끊기지 않는다. 특히, 사용자가 자동으로 연결할 와이 -
브리츠, 특별한정판 스피커 'BR-2100S5 Gold' 출시
이상우2013년 2월 19일, 스피커 전문기업 브리츠(대표 이경재, www.britz.co.kr)가 자사의 스테디셀러 'BR-2100S5'의 특별한정판 'BR-2100S5 Gol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기존 제품은 검은색 바탕에 은색으로 포인트를 줬지만, 이번 한정판은 은색 부분을 금색으로 바꿨다. 전체적인 기본 사양은 똑같다. 서브우퍼와 위성 스피커를 -
에프엑스기어, 유니티4 사고 사은품도 받아가세요
이상우2013년 2월 19일, CG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에프엑스기어(대표 이창환, www.fxgear.net)가 유니티 코리아와 계약을 맺고, 오는 4월 19일까지 유니티4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프엑스기어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CG 소프트웨어 유통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유니티4 프로버전을 구매하면, 한 카피 구매 시 50 -
GMC H200 풍V, 역대 최대 크기로 등장
김영우PC 케이스업체인 ㈜지엠코퍼레이션(대표: 김문철, www.gmc.co.kr, 이하 지엠씨)가 자사의 대표 제품 '풍' 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GMC H200 풍V'를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전했다.풍 시리즈의 다섯 번째 제품인 GMC H200 풍V는 역대 풍 시리즈 중 가장 큰 크기(550 x 205 x 544mm)를 갖춰 한층 강력한 확장성과 조립 -
디링크코리아, 국내최초 기가와이파이 공유기 출시
이문규글로벌 네트워크 기기업체인 디링크코리아(지사장 장치아쥐, www.d-link.co.kr)는 기가비트 와이파이 속도를 지원하는 신개념 802.11ac 유무선공유기, ‘DIR-850L’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DIR-850L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최신 무선랜 기술인 802.11n 유무선공유기보다 속도가 3배 정도 빠르며 -
내 관심사를 한 번에 모아 잡지처럼 본다? '슬라이드 페이퍼'
안수영모바일 콘텐츠 전문 업체 소년포비소프트(대표 김춘배, http://www.boypobysoft.com)가 소셜 매거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슬라이드 페이퍼(SLIDE PAPER)'를 19일 출시했다.슬라이드 페이퍼는 패션,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IT 등 카테고리별 우수 블로그 콘텐츠와 미디어,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다양한 정보들로 구성된 소셜 매 -
이엠텍, 안정성 높인 지포스 GTX 660 선보여
김영우(주)이엠텍아이엔씨(대표:이덕수, www.emtekinc.com)는 기존 지포스(GeForce) GTX 660에 비해 안정성을 높인 'HV GeForce GTX 660 Prime Edition V2' 그래픽카드를 출시하였다고 19일 전했다.HV GeForce GTX 660 Prime Edition V2는 960개의 쿠다 프로세서를 -
SKT, LGU+ vs KT… 1.8GHz 양보 못해
강일용LTE의 꽃인 1.8GHz 주파수를 두고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의견이 일치했다. KT가 1.8GHz 주파수 내의 15MHz 대역을 할당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 대체 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KT의 주파수 확보를 반대하는 것인지 그 내막을 알아보자.LTE 속도를 2배 가까이 향상시킬 수 있는 '광대역망' 구축을 두고 이동통신 3사가 대립하 -
6초로 세상을 담는다, 트위터 '바인'
안수영과학자들에 따르면 사랑에 빠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0.2초, 사람의 인상을 판단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초라고 한다. 그렇다면 중요한 순간을 기록하기에 충분한 시간은 얼마일까? 단 6초면 된다. '너무 짧은 것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트위터의 동영상 공유 서비스 '바인(Vine)'을 이용해 본다면 충분한 시간이라는 것을 알 -
이동통신 3사가 바라는 1.8GHz, 대체 뭐길래
권명관9,950억 원.2012년 8월 17일 시행됐던 800MHz와 1.8GHz의 동시오름 입찰방식 주파수 경매의 최종 낙찰가다. 시초가 4,455억 원으로 시작했던 이 경매는 18일 5,437억 원, 19일 6,005억 원, 22일, 6,633억 원, 23일 7,327억 원, 24일 8,093억 원, 25일 8,941억 원을 돌파해, 26일 81회차 경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