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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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클릭 메뉴, 좀 더 풍성하게 써보자
김영우컴퓨터용 마우스가 처음 개발된 것은 1963년의 일이라고 한다. 당시 신기한 물건 취급을 받았던 마우스는 1980년대 들어 대량 보급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당시 시장에서 주류를 이루던 마우스는 버튼 1개짜리 마우스였으며, 2버튼 마우스도 팔리고는 있었지만 오른쪽 버튼은 그다지 쓰임새가 많지 않았다. 이런 와중에 1995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95'가 출 -
어도비 포토샵 믹스, 아이패드에서도 사진 합성을
이상우지난 6월 9일, 어도비가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이하 CC)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14종의 새 버전을 출시했다. 과거에는 새로운 기능을 포함한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패키지(CS5, CS6 등)로 출시됐지만, 어도비 CC 이후부터는 가격 정책이 월정액으로 변경됐다. 이 덕에 기존 라이선스 구독자라면 별도 구매 없이 최신 버전의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
U2의 새 앨범을 무료로 받자... 아이튠즈에서!
나진희애플이 선물로 들고 온 것이 아이폰6들과 애플워치만은 아니었다. 지난 10일, 애플은 U2의 새 앨범 'Songs of innocence'를 아이튠즈 스토어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오는 10월 13일까지 약 5주간 119개국 5억 명의 사용자가 U2의 신보 전곡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총 11곡의 신곡이 포함된 이번 신보 -
플랫폼화된 동영상 호스팅, 가비아 스마트-HD 써보기
김영우이전 기사에서 안정적인 동영상 서비스를 위한 호스팅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며 그 중 관리 편의를 돕는 플랫폼 형식의 서비스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에는 이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서비스인 가비아의 스마트-HD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우선 서비스 이용을 위해 가비아의 신청 페이지(https://media.gabia.com/service#)를 -
손쉬운 음악 편집 요령은?
안수영프리젠테이션에 넣을 근사한 사운드가 필요할 때, 동영상 편집을 위한 배경음악이나 특수 음향이 필요할 때, 휴대폰 벨소리를 만들고 싶을 때, 음악 파일 형식을 변경하고 싶을 때, 좋아하는 음악을 하나의 파일로 저장해 언제 어디서나 듣고 싶을 때. 이렇듯, 일상에서 음악이나 오디오 파일을 편집할 일은 예상외로 많다. 그렇다면 음악 편집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손쉽게 만들어보자
이상우9월이면 길었던 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시작된다. 지난 1학기는 새로운 수업 방식과 색다른 과제로 가득한 대학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이었으리라. 신입생 환영회, 동기들과의 모꼬지, 체육대회 등 처음 만난 학우들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도 가졌다.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집중하다보니 학점에 미쳐 신경쓰지 못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특히 처음으로 해보는 조별과제 -
[IT애정남] 전문 작업에 적절한 노트북 추천해주세요
이상우IT 전반에 관한 의문, 혹은 제품 선택 고민이 있는 네티즌의 문의사항을 해결해드리는 'IT애정남'입니다. 이번 주에는 인터넷 포털에 올라오는 질문을 추려서 적절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자주 올라오는 질문 중 하나는 노트북 선택에 관한 것입니다. 특히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등 전문 소프트웨어나 최신 게임을 구동할 수 있는 적당한 가 -
동영상 콘텐츠 사업을 위한 맞춤형 호스팅에 '주목'
김영우인터넷을 통한 교육이나 전자상거래, 혹은 콘텐츠 등의 사업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다. 텍스트 몇 페이지나 사진 수십 장 보다 동영상 몇 분이 훨씬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업자 입장에서 동영상 서비스는 제법 부담이 된다. 일단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서비스용 동영상을 제공하는 서버의 품질이 -
기업에서도 OK, 이런 것도 공짜 S/W?
김영우시중에 정말로 많은 무료 소프트웨어가 배포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무료 소프트웨어를 사용함에 있어 주의할 점도 있다. 이런 소프트웨어 중에 상당수는 개인 사용자에게만 무료로 제공되며, 기업이나 단체에서 이용할 때 반드시 유료 버전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료 소프트웨어 중에는 성능이나 기능이 유료 소프트웨어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것 -
윈도와 OS X 필수 앱 비교
강일용길거리를 둘러보면 이제 맥북을 사용하는 모습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대부분 윈도를 설치하고 사용하지만, OS X을 활용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OS X 자체의 완성도는 결코 윈도 운영체제 못지 않지만, 앱의 품질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짜로 그럴까? 에버노트, 반디집, 라인, 카카오톡, 네이트온, MS 오피스 등 널리 사용되는 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