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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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처럼, PC 바탕화면도 꾸며보자
나진희스마트폰 홈화면은 배경화면과 글꼴도 바꾸고 다양한 위젯을 띄워 '치밀하게' 꾸미면서, 혹시 PC 바탕화면은 출고 상태 그대로 두고 쓰지 않는가? PC 바탕화면도 마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처럼 캘린더, 시계, 디데이 등 다채로운 위젯을 띄울 수 있다. 이러한 위젯들은 생각보다 예쁘고, 또 생각보다 편리하다. PC를 꾸밀 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 5개를 소개한다 -
Df로 배우는 DSLR - (3) 일단 찍어보자
나진희몇백만 원을 주고 DSLR 카메라(이하 DSLR)를 구매했는데 자동 모드로만 사진을 찍진 않는가? 최신 광학 기술의 집약체라 할 수 있는 DSLR은 기능이 많은 만큼 작동 원리 및 조작법이 복잡해 초보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Df로 배우는 DSLR' 기획은 아직 DSLR 사용이 낯선 기자와 함께 차근차근 DSLR 공부를 시작하는 코너다. D -
[IT애정남] 여성 직장인의 노트북, 어떻게 고르죠?
김영우IT 전반에 관한 의문, 혹은 제품 선택 고민이 있는 네티즌의 문의 사항을 해결해드리는 'IT애정남'입니다. 이번에는 시험을 준비 중이라는 여성 직장인 yeohk01xx님께서 노트북 구매에 관한 문의를 주셨습니다. 보내주신 메일의 내용은 다음 같습니다.안녕하세요 기자님, 저는 처음으로 휴대용 컴퓨터를 구매하려고 하는 대구 거주 29살 여자 직장인입니 -
포토샵 CC 2014, 포커스 마스크로 강화된 자동선택
이상우지난 6월 9일, 어도비가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이하 CC)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14종의 새 버전을 출시했다. 과거에는 새로운 기능을 포함한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패키지(CS5, CS6 등)로 출시됐지만, 어도비 CC 이후부터는 가격 정책이 월정액으로 변경됐다. 이 덕에 기존 라이선스 구독자라면 별도 구매 없이 최신 버전의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
MP3, FLAC, WAV… 어떤 파일로 음악을 들을까?
이상우CD 앨범 구매 비율은 과거와 비교해 줄어드는 추세다. 디지털 음원을 손쉽게 내려받거나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됐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MP3보다 음질이 높은 소리를 듣기 위해 구매했지만, 현재는 CD 음질 수준, 그리고 이보다 더 높은 음질의 파일(흔히 MQS 등으로 불린다)까지 구매할 수 있다. 게다가 한 앨범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만 따 -
사무실을 내 손안에, BYOD족의 소프트웨어
이상우BYOD(Bring Your Own Device)란 개인이 가진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무선 인터넷망이 발달한 오늘날에는 대부분의 휴대용 기기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업무를 볼 수 있다. 휴대용 기기의 성능 역시 날이 갈수록 좋아져 BYOD족 -
어떤 웹 브라우저가 가장 좋아요?
강일용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 구글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 애플 사파리, 그리고 오페라소프트웨어 오페라까지. 그야말로 웹 브라우저 춘추전국시대다. 이제 아무런 생각 없이 IE6, 7, 8을 쓰면 시대에 뒤떨어진 원시인이라는 소릴 듣기 딱 좋다. 그렇다면 이제 어떤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할까? 일반적으론 알기 힘든 각 웹 브라우저의 특징과 언제 어떤 -
새로 태어난 포토샵 CC 2014, 신기능은 무엇?
이상우지난 6월 9일, 어도비가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이하 CC)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14종의 새 버전을 출시했다. 과거에는 새로운 기능을 포함한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패키지(CS5, CS6 등)로 출시됐지만, 어도비 CC 이후부터는 가격 정책이 월 정액으로 변경됐다. 이 덕에 기존 라이선스 구독자라면 별도 구매 없이 최신 버전의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
"안드로이드로 바꾼 후 문자가 안 와요..." 문제는 '아이메시지'
나진희아이폰5를 두고 잠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하 안드로이드폰)과 '외도' 중인 기자가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안드로이드폰으로 바꾼 후부터 몇몇 문자가 도통 도착하질 않는 것. 한 통 정도는 그러려니 했는데 주변에서 '문자 못 받았느냐' 묻는 사람이 많아지니 '이거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눈 앞에서 기자에게 문자를 보냈는데도 메시지함에 새 메시지가 -
모임을 즐겁게, 카카오그룹 (6) 심심할 땐 그룹 찾기!
안수영친한 친구들끼리 모여 추억을 기록하고 싶을 때, 우리 가족만의 앨범을 만들고 싶을 때, 학창시절 동창들과 약속 잡을 때, 스터디 팀원들끼리 일정을 공유할 때. 이럴 때는 모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이용하면 편리하다.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족, 친구들, 동아리, 스터디 등의 모임을 만들 때 카카오톡 대화방부터 개설하는데, 카카오톡과 연동된 모임 앱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