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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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자료 저장 비결, 클라우드
안수영요즘에는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IT 기기를 2개 이상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러 개의 IT 기기를 사용하다 보면 번거로운 점도 있는데, 바로 하나의 기기에 저장된 자료를 다른 기기에서 공유, 관리하기를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 PC에 저장된 학교 과제를 태블릿PC로 옮겨두지 않아 곤란하거나, 어젯밤 태블릿PC로 재미있게 보던 드라마 -
영상을 자르고, 붙이고, 자막을 넣는 소프트웨어 3종
나진희동영상을 아주 쉽게 자르고, 붙이고, 자막을 넣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 3종을 소개한다. 뱁컷, 뱁믹스, 뱁션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 소프트웨어들은 모두 뱁션(VAPSHION)에서 제작한 것으로 설치, 회원 가입, 사용법 모두 간편한 것이 특징. 국내에서, 개인이 무료로 쓸 수 있다.3종 모두 뱁션 회원에 가입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이메일, 비밀번호, -
집 PC에 두고온 문서, 원격으로 불러오기
강일용혼자 사는 권 주임, 주말 내내 집에서 업무보고서를 작성했다. 그런데 다음날 출근해 부장에게 문서를 제출하려고 하니… 아뿔싸, 문서를 PC에서 옮겨오지 않았다. 부장에게 보고해야 할 시간은 바로 코앞이라 집에 갈 틈이 없다. 이 불쌍한 권 모 주임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바로 '원격 제어'와 'FTP 서버'다.원격 제어란 사 -
다운로드를 한층 빠르게, 다운로드 가속기
강일용지금이야 1Gb(기가비트) 인터넷이 당연시 여겨지고 있지만, 10년 전만해도 인터넷 데이터 전송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았다. 게다가 (저쪽 서버의 상태가 좋지 않아) 다운로드가 중간에 중단되는 일이 잦았다. 대용량 파일을 내려받으려는 사용자에겐 그 자체가 고난이었다.그래서일까. 인터넷 접속이 끊겨 다운로드가 중단돼도 추후 파일을 이어서 내려받을 수 있고, -
PC 1대에 OS 3개? 가상 운영체제 이용하기
김영우지난 2013년, 인텔은 신형 CPU(중앙처리장치)인 4세대 코어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이제부터는 윈도XP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이는 향후 출시된 신형 PC에선 구형 운영체제를 이용할 수 없다는 의미다. PC의 성능이 확실히 발전하려면 구형 운영체제와의 호환성을 어느 정도 포기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다만, 일부 이용자들은 옛 운영체제에서만 구동 -
[IT애정남] 내년에 더 좋은 PC 나온다? 지금 사면 손해?
김영우IT 전반에 관한 의문, 혹은 제품 선택 고민이 있는 네티즌의 문의 사항을 해결해드리는 'IT애정남'입니다. 이번에는 PC 구매시기에 관한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신형이 출시되는 이 시장의 속성을 생각해본다면 당연한 고민이겠죠, 네티즌 secri98X 님의 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안녕하세요. 기자님, 컴퓨터 구매에 대해 고민이 많은 -
글꼴 관리는 이렇게!
안수영PC에서 다양한 문서 및 디자인 작업을 하다 보면 많은 글꼴을 설치하게 된다. PC에 저장한 글꼴이 하나 둘 늘어가면, 내 PC에 어떤 글꼴들이 설치됐는지 헷갈릴 때가 있다. 오류가 있어 작동하지 않는 글꼴을 방치해두기도 하고, 비슷한 글꼴을 여러 가지 설치해두기도 한다. 따라서 다양한 글꼴을 쓰는 사용자라면 글꼴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이에 다양한 글꼴 -
개인정보 보호의 시작, 폴더 잠금 프로그램 4선
이문규개인정보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개인은 물론 그가 속한 가정, 학교, 직장 등에도 큰 피해를 입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만큼 이에 대한 기본적인 조치는 알아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개인정보는 실명이나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등의 신상 정보 외 PC에 저장된 개인 파일, 업무 파일 등도 해당된다. 특히 -
PC 업그레이드의 시작 - 그래픽카드, 메모리, 저장장치
이상우아무리 비싸고 성능 좋은 물건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구형이 된다. 무어의 법칙에 따르면 컴퓨터의 연산 성능은 18개월마다 2배 올라가며, 지금과 같은 연산 성능을 내기 위한 가격은 절반으로 떨어진다. 즉 1년 6개월만 지나면 지금 쓰는 PC보다 성능이 좋은 제품이 나오고, 현재 쓰는 PC와 비슷한 성능의 제품을 이전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의미다.하 -
[IT인물열전] MS 제국을 반석 위에 올려놓은 1등 공신, 스티브 발머
강일용마이크로소프트(MS)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누굴까? 창업자인 빌 게이츠나 현 최고경영자 사티아 나델라 등 쟁쟁한 후보가 여럿 있지만, 그들도 스티브 발머(Steven Anthony Ballmer)만은 못하다는 게 중론이다.발머는 2000년 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MS의 최고경영자로 재직하며, MS를 윈도, 오피스, 클라우드, 디바이스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