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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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동영상 재생, 소리가 안 난다면?
이상우PMP(혹은 전자 사전이나 아이팟 등)가 유행하던 시절, 이런 기기로 동영상을 보려면 '인코딩'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내장된 동영상 재생기가 읽을 수 없는 형식의 파일이라면 이러한 인코딩 과정을 통해 읽을 수 있는 형식으로 바꿔줘야 한다.<휴대용 미디어 재생기를 사용하는 모습, 출처: pixabay 무료 이미지>오늘날 널리 쓰이는 -
[보드게임의 세계] 오목을 밀어내는 게임, '퀵소'
안수영퀵소 (1995) <출처: divedice.com>학창 시절, 종이와 펜으로 즐길 수 있어 많이 했던 놀이 중 하나가 오목일 것이다. 오목은 간편하면서도 재미가 있어 전세계에서 플레이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보드게임으로도 출시됐다. 실제로 전세계에 출판된 보드게임들 중 오목과 유사한 게임은 상당히 많다. 그리고 오목의 변형 게임 중, -
게임 품질 최적화 도우미, 지포스 익스피어런스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상당수 게임 매니아들이 게임을 좀 더 원활하게 즐기기 위해 CPU나 메모리, 그래픽카드 등의 PC 사양을 업그레이드하곤 한다. 다만, 하루가 다르게 신작 게임들의 그래픽 품질이 향상되고 있어 이에 맞춰 계속 PC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기엔 비용 문제가 만만치 않다. 이 때 선택할 수 있는 차선책도 있긴 하다. 게임 중에 이용할 수 있 -
[목선생의 모두의 핀테크] (3) 핀테크는 '지킬박사와 하이드'다?
이문규[IT동아]이전 연재:[목선생의 모두의 핀테크] (1) 핀테크, 나도 알아야 해? - http://it.donga.com/21142/[목선생의 모두의 핀테크] (2) 핀테크는 15년 전부터 있었다? - http://it.donga.com/21213/지난 2주에 걸쳐 핀테크에 관해 약간 다른 시선에서 설명했다. 두 연재를 읽은 독자는 -
[IT강의실] PC방을 위한 윈도우 라이선스 100% 이해하기
강일용[IT동아 강일용 기자] PC방을 하다 보면 윈도우 관리 때문에 애 먹는 일이 많다. 윈도우의 종류가 너무 많고, 어떤 윈도우를 구매해야 되는지 알기 힘들기 때문. PC방을 운영하려면 어떤 윈도우를 구매해야 할까. 윈도우의 종류, 구매방식, 라이선스에 대해 자세히 정리했다.PC방은 반드시 프로를 사용해야윈도우는 기능에 맞춰 '홈 프리미엄(홈)'과 -
[IT인물열전]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선구자 - 이반 서덜랜드
이상우[IT동아 이상우 기자]<스마트폰과 결합해 사용하는 모바일 HMD>오늘날 컴퓨터 출력장치 중 많은 주목을 받는 기기는 HMD(Head Mounted Display)다. HMD란 이름 그대로 머리에 쓰는 디스플레이 장비다. 책상에 놓고 사용하는 모니터(혹은 TV)와 다르게 사람의 눈 바로 앞에 화면을 띄우기 때문에 작은 장치만으로도 아이맥스 -
이것만 알아도 업무의 신! MS 원노트 꿀팁 5종
이상우[IT동아 이상우 기자] 모든 직원이 같은 사무실에 앉아 근무하던 기존 업무 환경에서 벗어나, 시간이나 공간 제약 없이 회사 동료는 물론, 파트너사와 협업하는 환경으로 변화하면서 '어떻게 협업하는가'가 기업의 중요한 고민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무료 협업툴을 쓰자니 보안이 신경 쓰이고, 새롭게 전문 툴을 쓰자니 비용이 걱정스럽지 않을 수 없다. 이런 고민이라 -
[보드게임의 세계] 2014년 아이들을 흔든 게임, '흔들흔들 해적선'
안수영흔들흔들 해적선 (2012) <출처: divedice.com> 2013년부터 국내에도 다양한 완구형 보드게임이 출시되면서, 어린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보드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중 2014년에 TV 광고 등의 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온 게임이 바로 '흔들흔들 해적선'이다. 게임 방법 '흔들흔들 해적 -
[김영준의 스타트업 바로 알기] 스타트업, 통념을 거부하라
이문규[IT동아][김영준의 스타트업 바로 알기] 스타트업, 왜 중요한가 - http://it.donga.com/20897/[김영준의 스타트업 바로 알기] 스타트업, 열정으로 도전하라 - http://it.donga.com/20984/누구에게나 지나간 일에 관해 이야기하기는 쉽다. 결과를 이미 알고 있기에 그렇다. 이미 성공한 스타트업을 두고 '예전에 -
나만의 콜라주 사진, 멋지고 간단하게 만들자
안수영사진을 여러 장 찍다 보면, 연속으로 나온 사진 또는 잘 나온 사진들을 모아 1장의 사진으로 만들고 싶을 때가 있다. 이렇게 사진을 여러 장 합친 것을 '콜라주'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으로 콜라주로 만들거나, 셀프카메라를 콜라주로 연출해 다양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모바일에서는 캔디카메라, 인스타그램의 레이아웃 앱을 이용하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