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
[PC탐험] 조립PC 잘 다루려면 '바이오스'부터 – 기가바이트(제이씨현) 고급편
강형석조립PC를 사용하다 보면 간혹 문제를 일으킬 때가 있습니다. 간단히 해결되는 것도 있지만 내부 설정 문제로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그러나 PC에 제공되는 다양한 기능들은 무슨 역할을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PC탐험'은 PC를 사용하며 어렵게 느껴지는 기능들을 정기적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IT동아 강형석 기자] PC는 -
[IT CEO 열전] 펩시맨에서 애플맨으로... 스마트폰의 아버지 존 스컬리
강일용[IT동아 강일용 기자] "2류 브랜드 펩시콜라를 코카콜라와 동급으로 끌어올린 마케팅의 천재", "스마트폰의 아버지", "잘못된 선택으로 애플을 나락으로 빠뜨린 남자"... 한 남자를 두고 나오는 다양한 평가다. 바로 펩시콜라와 애플의 전 최고경영자 존 스컬리(John Sculley)의 얘기다.CEO로서 그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으로 나뉜다. 펩시콜라 -
[PC탐험] 조립PC 잘 다루려면 '바이오스'부터 – 기가바이트(제이씨현)편
강형석조립PC를 사용하다 보면 간혹 문제를 일으킬 때가 있습니다. 간단히 해결되는 것도 있지만 내부 설정 문제로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그러나 PC에 제공되는 다양한 기능들은 무슨 역할을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PC탐험'은 PC를 사용하며 어렵게 느껴지는 기능들을 정기적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IT동아 강형석 기자] PC는 많은 부 -
[IT CEO 열전] 세상에서 제일 MS를 사랑한 남자의 명암, 스티브 발머
강일용[IT동아 강일용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누굴까? 창업자인 빌 게이츠나 현 최고경영자 사티아 나델라 등 쟁쟁한 후보가 여럿 있지만, 그들도 스티브 발머(Steven Anthony Ballmer)만은 못하다는 게 중론이다.발머는 2000년 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MS의 최고경영자로 재직하며, MS를 윈도, 오피스 -
[IT CEO 열전] 클라우드 퍼스트로 위기의 MS를 구하다, 사티아 나델라
강일용[IT동아 강일용 기자] 실리콘밸리에서 인도 출신 개발자들이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일반 개발자부터 중간 관리자까지 인도 출신 개발자들이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심지어 내로라하는 IT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기도 하다.구글의 최고경영자 순다르 피차이, 어도비의 최고경영자 샨타누 나라옌, 글로 -
[S/W 키보드 특집] 내게 맞는 스마트폰 키보드 방식은?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피처폰 시절에는 각 휴대전화 제조사마다 고유의 한글 입력 방식을 갖추고 있었다. 때문에 특정 입력방식에 익숙해진 사용자는 계속 같은 제조사의 휴대전화만 구매하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풀 터치 방식의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저런 현상은 거의 사라졌다. 최근의 스마트폰은 물리적인 키가 아닌 화면 터치 방식의 소프트웨어 키보드를 이용 -
정보화 시대의 은행 '클라우드 컴퓨팅' 이해하기 (3)
강일용[IT동아 강일용 기자] 비즈 온 클라우드 연재나 클라우드 컴퓨팅(이하 클라우드) 관련 기사를 읽다 보면 일반 사용자나 기업 관리자가 이해하기 힘든 용어가 너무 많이 나옵니다. 클라우드의 근본이 어려운 IT 기술인 탓입니다. 어려운 단어를 적어뒀다가 검색해봐도 도통 알기 힘든 설명만 쓰여있습니다.이렇게 어려운 클라우드 용어로 고통받는 사용자와 기업 관계 -
[IT CEO 열전] 공격적인 인수합병으로 신화를 만들다, 시스코 존 챔버스
이상우[IT동아 이상우 기자]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컴퓨터 시스템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는 오늘날 IT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인터넷은 물론,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로 꼽히는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클라우드 역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뤄진다. 한 곳에 묶였던 정보는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기기로 전달되고, 개인 -
[IT강의실] OLED의 고질병, 번인 현상
이상우[IT동아 이상우 기자] OLED 디스플레이가 등장한 이후 디스플레이 기기의 형태도 더 다양하게 바뀌었다. LCD와 달리 백라이트가 필요 없는 자발광 소재이기 때문에 화면 두께를 더 얇게 제작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은 CD 케이스보다 얇아졌고, 올해 초에는 두께가 3mm도 안되는 TV가 시장에 등장하기도 했다. 또, 곡면형 디스플레이를 제작하는 데 -
[IT탐험] 'PC만 있으면 나도 광부?' 가상화폐, 직접 채굴해보니 – 최종편
강형석IT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 중에는 사람들의 관심을 이끄는 서비스나 기술이 있다. 하지만 이 기술을 어떻게 다루는지,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 알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IT동아에서 비정기적으로 연재하는 'IT탐험'은 유행하는 서비스와 기술 등을 직접 경험해보고 그 과정과 결과를 독자에게 알리고자 한다.[IT동아 강형석 기자]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