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국내 첫 공식 서비스 센터 오픈

2011년 10월 4일, 젠하이저(Sennheiser)는 국내 첫 공식 서비스 센터를 오픈한다고 전했다.

젠하이저가 직접 운영하는 공식 서비스 센터는 젠하이저의 정품 헤드폰 및 이어폰의 보증 수리 및 유상 수리 서비스를 실시하며, 전문 엔지니어가 보다 정확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젠하이저, 국내 첫 공식 서비스 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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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아시아 부사장 마틴 로(Martin Low)는 “국내 헤드폰/이어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공식 서비스 센터를 열기로 결정했다”라며,“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급성장하는 헤드폰/이어폰 시장에서 젠하이저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젠하이저 공식 서비스 센터는 지방 고객 및 평일 방문이 여의치 않은 직장인 등을 위해 방문 접수 외에 택배 접수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택배 접수를 원하는 고객은 젠하이저 홈페이지(www.sennheiserkorea.co.kr)에서 서비스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제품 및 정품 보증서(혹은 구매 영수증)과 함께 발송하면 된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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