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사이버샷 DSC-TX55' 출시

2011년 9월 21일,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디지털카메라 ‘사이버샷 DSC-TX55(이하 TX5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니코리아, '사이버샷 DSC-TX55' 출시 (1)
소니코리아, '사이버샷 DSC-TX55' 출시 (1)

TX55의 주요 특징은 12.2mm에 불과한 얇은 두께이다. 그리고 소니의 핸디캠 기술로 잘 알려진 ‘스테디 샷 액티브 모드’를 탑재해 풀HD 동영상(AVCHD, 1920 X 1080, 60i)과 사진을 높은 퀄리티로 촬영할 수 있다.

TX55는 1,620만 화소, Exmor R CMOS 센서, 칼짜이스 바리오 테사렌즈, BIONZ(비온즈)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그리고 마이크로 SD카드/메모리스틱 지원하고, 손떨림 방지 기능, 122만 화소의 3.3인치 OLED 터치 스크린 등도 탑재했다. 출시 색상은 블랙, 실버, 골드, 레드, 바이올렛 등 총 5가지 이며 가격은 30만 원대 후반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TX55는 사이버샷의 T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디지털 카메라”라며, “여성들의 화장품 케이스보다도 작고 얇은 카메라에 다양한 기능 담아, 사진 촬영에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천상구(cheonsg@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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