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넷,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자격 관리 솔루션 발표

김영우 pengo@itdonga.com

제목을 입력하세요. (1)
제목을 입력하세요. (1)

2011년 4월 11일 세이프넷(SafeNet)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소프트웨어 라이센싱 및 자격 관리 솔루션인 센티넬 클라우드 서비스(Sentinel Cloud Services)의 일반 버전을 발표했다.

세이프넷은 소프트웨어 라이센싱 및 관리 분야 경험을 클라우드에 적용, 클라우드 서비스 딜리버리를 위한 모든 요구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센티넬 클라우드 서비스를 설계했으며,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으로부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센티넬 라우드 서비스는 서비스 계약 준수를 보장하면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와 서비스형 플랫폼(PaaS, Platform as a Service) 벤더들이 서비스 제공을 구축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 프로비저닝, 권한 관리 및 사용 추적 등과 관련된 모든 운영 프로세스를 단순화시킨다. 또한, 데스크톱, 모바일 기기, 임베디드 시스템 및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어플에 걸쳐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해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제공되는 서비스들을 통합, 관리 및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이프넷 권한관리 부문의 크리스 홀란드(Chris Holland) 부사장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서비스를 제어할 수 있어야 하며, 고객의 업무 수행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최소한의 R&D 리소스만으로 이용하도록 해야 한다"라며, "세이프넷의 센티넬 클라우드 서비스는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 모두에서 전통적인 지불 서비스에 대한 실행가능한 대안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IT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