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플러스, '우주에서 제일 쉬운 영어' 어플리케이션 출시

비트플러스, '우주에서 제일 쉬운 영어' 어플리케이션 출시 (1)
비트플러스, '우주에서 제일 쉬운 영어' 어플리케이션 출시 (1)

비트플러스(대표 김여화)가 최근 출판사 위즈덤하우스(대표 연준혁)의 책 '우주에서 제일 쉬운 영어(이하 우제영)'를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으로 개발하여 SKT T스토어에 안드로이드용, 애플 앱스토어에 아이폰 용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제영은 3D 넘김 효과로 시각적 느낌을 강화하였으며, 한 번의 터치로 원하는 영어 문장의 원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방금 배운 문장들로 퀴즈게임을 만들어 내용을 복습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 있다.

비트플러스의 한 관계자는 "전문 벤쳐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상호작용이 가미된 멀티미디어 eBook 솔루션을 개발하여 국내외 종이책 출판사와 1인 창업자를 위한 저작툴을 공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김민환(kimmh82@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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