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어 학습서비스 '맥스보카' 대규모 개편 실시

이문규 munch@itdonga.com

영어교육전문기업 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의 영단어 학습서비스 '맥스보카(www.maxvoca.com)'가 대규모의 리뉴얼을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맥스보카는 멘토시스템을 도입, 개그콘서트에 출연하고 있는 해외유학파 개그맨 김성원과 11년간 해외에서 거주한 영어 실력자 가수 소이가 맥스보카의 멘토로 등장해 영어단어의 쓰임새를 직접 알려준다. 50개의 단어를 공부할 때마다 멘토들이 단어의 실제 사례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설명함으로써 학습자의 지속적인 학습을 유도한다.

맥스보카 대규모 업데이트
맥스보카 대규모 업데이트

또한, 한국인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어단어 발음을 원어민 영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발음주의 영단어' 코스를 신규 오픈해 기존의 영단어 학습방법과 차별화를 뒀다. 학습자는 맥스보카로 각 수준별 영단어와 필수숙어, 다의어, 비즈니스 영단어 등 총 3,400여 개의 영단어를 공부할 수 있다.

더불어 학습편의 강화를 위해 학습자가 출석일수를 확인할 수 있는 학습캘린더와 최근 일주일 간의 단어학습량 통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학습현황 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스터디맥스 심여린 대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단순히 외우기만 하는 기존의 영단어 학습 방법에서 벗어나 더욱 쉽고 효율적으로 영단어를 공부할 수 있는 학습 시스템을 완성했다. 생생한 원어민 영상 예문과 맥스보카 멘토인 개그맨 김성원, 가수 소이의 강의를 통해 학습자가 학습 흥미도와 능률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맥스보카는 국내 최초로 2,000여 명이 넘는 미국 현지인 영상을 통해 영단어의 정확한 의미와 발음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사이트와 맥스보카 앱을 통해 학습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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