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초소형 LED 프로젝터 ‘PK301’ 출시

김영우 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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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아시아 대표 테리 쿼, www.optoma.com)가 50 안시루멘의 밝기의 초소형 LED 피코 프로젝터인 ‘PK30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PK301은 텍사스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Incorporated) 사의 DLP 피코 칩셋을 기반한 초소형 LED 피코 프로젝터로, 50 안시루멘의 높은 밝기와 2,000:1의 명암비, WVGA급 해상도를 지원해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다. 수명이 긴 Osram사의 LED 모듈을 탑재해 유지 보수 비용을 절감시킨 것도 특징이다.

PK301은 120.1mm(가로) x 69.8mm(세로) x 29.7mm(높이)의 손바닥 크기의 제품으로, 무게가 227g밖에 되지 않아 휴대성이 높다. 소비자 가격은 59만 원으로, 옵토마의 국내 총판을 통해 유통, 판매될 예정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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