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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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엄친아' 같은 240Hz 게이밍 모니터, 삼성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C27RG50
강형석[IT동아 강형석 기자] 게임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높은 해상도에서 선명하게 즐기거나, 해상도는 낮지만 부드러운 움직임을 구현해 즐길 수도 있다. 두 방법 모두 높은 시스템 성능을 요구한다. 때문에 게이머들은 뛰어난 성능을 갖춘 그래픽카드와 시스템을 꿈꾼다. 뿐만 아니라, 입력 지연이나 화면 몰입 등 요구 조건이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다. -
[리뷰] 원격관리, 전원공급 지원 스위칭 허브, 넷기어 GC108PP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스위칭 허브는 주로 기업에서 많이 쓰는 네트워크 장비로, 하나의 네트워크 연결을 여럿으로 분리, 다수의 장비에 신호를 분배하거나 네트워크 자원을 공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쓴다. 어찌 보면 포트 확장기에 가깝기 때문에 상당수의 소비자들은 특성이나 성능을 따지기 보다는 단순히 포트의 수만 보고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하지만 대 -
[리뷰] 15분의 힐링, 한경희 저주파 미니마사지기
이상우[IT동아 이상우 기자] 해를 거듭할수록 마음은 그대로인데 몸이 따라주지 않다는 걸 느낀다. 오랜만에 격한 운동을 한 다음날이면 근육통에 시달리고, 무거운 짐 잠깐 들었다고 팔 안쪽이 뻐근하다. 가끔은 자고 일어났을 뿐인데 목과 등 부근에 담이 걸려 하루종일 고생한 적도 있다.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이 필요하겠지만, 많은 직장인에게 이러한 일상은 사치 -
[리뷰] '합리적 고성능'을 내세우다, AMD 라이젠5 3600
강형석[IT동아 강형석 기자] AMD의 새 프로세서, 3세대 라이젠(RYZEN)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1·2세대가 시장을 달구는 촉진제 역할을 했다면, 3세대는 본격적인 시장 경쟁을 위한 전략 제품군이라는 성격이 강하다. 그만큼 철저하게 준비하고 다듬었다. 그 핵심에는 더 미세해진 7nm(나노미터) 공정과 변화한 젠2 설 -
[리뷰] 얇고 날렵함 속에 감춰진 최상급 게이밍 성능, 에이수스 허리케인 G21
남시현[IT동아 남시현 기자] 데스크톱을 구매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직접 조립하는 것과 조립 업체를 통한 구매, 그리고 완제품을 구매하는 것이다. 직접 조립하는 방법은 가격 대비 성능비가 가장 높지만 제품을 모두 개별 구매해야 하고, 문제 발생 시 각 부품별로 A/S를 진행해야 한다. 고성능으로 조립할수록 컴퓨터에 관한 지식도 풍부해야 한다.컴퓨 -
[리뷰] 하나면 됩니다, 벨킨 USB-C 멀티미디어 허브
강형석[IT동아 강형석 기자] 과거 노트북은 PC 못지 않은 확장성을 제공했다. 적당한 수의 USB 단자가 있었고, 영상 출력을 위한 단자도 여럿 있었다. 가장 편리했던 것은 SD 카드 같은 저장매체도 지원했다는 점이다. 사진, 음원 등 여럿 파일을 즉시 읽고 쓸 수 있었기 때문에 제법 편리한 부가 요소였다. 하지만 최근 출시되는 다수의 노트북은 휴대성이 강조되 -
[리뷰] 무선 충전기와 거치대의 만남, 벨킨 부스트업 무선 충전 스탠드
이상우[IT동아 이상우 기자] 요즘 어지간한 고급 스마트폰이라면 무선 충전 기능은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무선 충전기 출시가 늘어난 것은 물론, 액세서리 제조기업뿐만 아니라 가구 제조기업 역시 이러한 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협탁이나 책상을 선보이기도 한다. 특히 Qi(치)라는 표준 규격을 사용하는 제품이 대부분인 만큼, 제조사와 관계 없이 충 -
[리뷰]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띈다, 픽스 모션 핸드폰 거치대
이상우[IT동아 이상우 기자] 내비게이션은 더 이상 차량용 필수품이 아니다. 바로 스마트폰 때문이다.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무선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해 더 빠르고 쾌적한 경로를 안내해준다. 뿐만 아니라 음악 감상 같은 멀티 미디어 기능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구매해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을 -
[리뷰] 휴대성과 성능의 조화, HP 엔비 x360 13 슬림형 노트북
김영우[IT동아 김영우 기자] 필자의 경우, 노트북 중에서 유난히 작고 예쁜 제품을 보면 오히려 경계를 하곤 했다. 작고 예쁜 외형만 강조하느라 내부 구성이 부실한 제품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부공간이 좁다는 건 그만큼 다양한 부품을 탑재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내부에 발생하는 열을 배출하기 힘들기 때문에 고성능의 프로세서를 탑재하기에도 적합하지 않 -
[리뷰] 게이밍 룸을 꾸민다면, 에이픽스 GC001 울프 게이밍 체어
남시현[IT동아 남시현 기자]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서재를 두고싶어 하고, 그림 그리는게 취미인 사람은 화실을 두고싶어 한다. 이런 논리에서 게이머는 게이밍 룸(Room)을 원한다. 게이밍 룸이라고 한다면, 역시 맘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말한다.게이밍 데스크톱과 대형 게이밍 모니터, 그 앞으로 기계식 키보드와 게이밍 마우스가 깔끔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