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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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0cm, 허리는 23인치? - 델 XPS 15Z
김영우패션쇼 무대를 화려하게 꾸미는 모델들을 보고 있자면 키는 장대 수준이면서 몸매는 거의 ‘개미 허리’인 경우가 많다. 특히 몇몇 모델들은 신장 180cm에 허리 둘레는 23인치 수준을 유지한다는데, 이 정도면 ‘인간이 맞나?’ 싶을 정도다. 인간의 골격 구조 상, 신장 180cm의 일반인이 이런 신체 조건을 갖는 -
뱀부의 인기, 태블릿 PC로도 이어질까? ‘뱀부 스타일러스’
조은날뱀부 스타일러스 외형용도에 따른 다양한 태블릿(그래픽 작업용 입력장치)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와콤이 태블릿 PC를 위한 정전식 스타일러스 펜을 새롭게 출시했다. ‘뱀부 스타일러스’라는 명칭의 이 스타일러스 펜은 자사의 ‘뱀부’ 제품군으로 출시된 첫 번째 태블릿 PC용 액세서리다. 손에 닿는 바디 부분은 -
노트북 보급에 앞장서다 - TG삼보 에버라텍 TS-520(성능편)
권명관지난 기사에서는 TG삼보 에버라텍 TS-520(이하 TS-520)의 외형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기본 사양과 직접 사용해본 소감에 대해얘기한다.고성능은 아니지만, 어느 용도는 무난한 성능요즘 출시되는 노트북은 (넷북을 제외한) 대부분 문서 작성이나 인터넷 서핑 등의 간단한 작업 정도는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다. 데스크탑과 비교해 -
10년 써도 새 것 같은 업무용 노트북, HP 프로북 5330m
서동민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상’을 구입하면 그 새것 같은 느낌을 오래 유지하려고 애쓴다. 휴대폰을 사면 제일 먼저 휴대폰 보호 케이스부터 찾아 나서고, 태블릿 PC를 사면 화면보호필름부터 붙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조금 심한 사람들은 제품에 붙어있는 비닐 시트조차 몇 달째 떼지 않고 애지중지하기도 한다. 분명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
내장 그래픽으로도 게임 쌩생~! AMD A8-3850 APU - 2부
김영우이전 기사에서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해 AMD A8-3850 APU(코드명: 라노)의 기본적인 그래픽 성능을 측정해봤다. 쿼드 코어 CPU와 라데온 HD 6550D GPU가 융합된 신세대 프로세서인 이 제품은 별도의 외장 그래픽카드를 꽂지 않은 상태에서도 상당한 성능을 냈으며, 10만 원 대 이하의 그래픽카드라면 굳이 살 필요가 없을 정도였다. 다만, -
별게 다 되는 소형 공유 스토리지 - 버팔로 링크스테이션 프로 듀오 2부
이문규링크스테이션 프로 듀오의 부가 기능 효용성 순위 공개지난 1부(http://it.donga.com/review/5970/)에서 우리는, 크기는 작지만 기능과 효용성에서 중급 이상의 스토리지와 견줄 수 있는 괜찮은 제품임을 확인했다. 두 개의 하드디스크 베이를 제공하여 RAID 0(스트라이프) 또는 RAID 1(미러링) 기능까지 적용할 수 있다. 1T -
보통 사무실에는 보통 복합기 - 브라더 7860DN
이문규최근 들어 브라더 사무용 기기를 종종 소개하는 이유는 제품의 우수함도 우수함이지만, 그보다는 프린터/복합기 시장에서 브라더 브랜드의 공신력을 알리기 위함이다. 지난 30년 간 전세계 시장에 양질의 프린터/복합기를 생산, 공급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재봉틀(미싱)’ 전문 브랜드로 부분적으로만 알려져 있을 뿐이다. 쓸 만한 제품이 -
내장 그래픽으로도 게임 쌩쌩~! AMD A8-3850 APU - 1부
김영우2006년, PC업계에서 가장 화제가 된 사건은 CPU(중앙처리장치) 제조사인 AMD가 GPU(그래픽처리장치) 제조사인 ATi를 인수한 일이었다. 그리고 이때를 즈음하여 AMD는 양사의 기술을 바탕으로 CPU와 GPU가 융합한 새로운 프로세서의 개발 계획, 이른바 ‘퓨전(Fusion)’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발표하기에 이른다. -
동시에 “뉴클리어 런치 디텍티드” 쏟아져도 끄덕 없어 - TG삼보 드림시스 C342
박준구피시방 구석을 점령한 김씨 일행 주변에 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밥값을 걸고 시작한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4대4 팀플레이가 한창이기 때문이다. 프로게이머의 경기를 방불케 하는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고, 일촉즉발의 순간마다 탄성이 쏟아지기 일쑤. 경기 양상이 막바지로 치닫자 김 씨는 자신의 전 병력을 전 -
"나는 남자다!" 터프한 로봇청소기 아이로봇 룸바 551
서동민딱히 고리타분한 가부장적 관습을 운운하려는 것은 아니다. 그동안 대부분의 가사 활동은 여성이 담당해왔고, 이에 따라 생활가전 분야에서는 다분히 여성 취향에 맞춘 제품이 많이 나왔다는 걸 말하고 싶을 뿐이다. 꽃과 나비를 새겨 넣은 양문형 냉장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붉은색 계통의 세탁기, 곡선미를 강조한 압력밥솥 등 무생물에 성별이 있다면 생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