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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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레시피] 집주인과 세입자들의 파란만장 신경전, '랜드로드'
안수영최근 교육이나 건전한 놀이를 목적으로 보드게임을 찾는 사용자가 점차 늘고 있다. 또한 '모두의 마블'이 성공함에 따라, IT/게임 업계에서도 교육 서비스나 게임으로 활용하기 좋은 보드게임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에 IT동아는 매주 다양한 보드게임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집주인과 세입자들, 세입자와 세입자 사이의 신경전은 동양이나 서양 -
[리뷰] 테라급 용량에 SSD급 속도? 씨게이트 데스크탑 SSHD 써보니
김영우요즘 PC에 대해 좀 안다는 사람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이른바 'Must have' 아이템이 바로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다. SSD는 기존의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에 비해 데이터를 읽고 쓰는 속도가 훨씬 빠르기 때문에 PC 전반의 구동속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데 한 몫을 한다. 다만, 같은 용량의 HDD에 비해 10배에 달하는 비싼 가격 때문은 -
[추천앱] 안드로이드판 아이무비, '키네마스터'
나진희애플의 강력한 영상 제작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iMovie'가 그동안 부러웠던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 사용자라면 이 앱을 주목할 것. '키네마스터'는 사진 및 동영상을 쉽게 편집해 감각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영상 제작 앱이다. 애플 기기에서만 iMovie를 쓸 수 있던 것과 비슷하게, 키네마스터는 '안드로이드 기기만 지원한다.직접 키네마스터 -
[리뷰] 내 여자를 위한 '힐링' 아이템, 글로시박스 '수고했어, 오늘도!'
안수영열심히 일한 당신, 스트레스는 어떻게 풀고 있는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제각각 다르겠지만, 여성들은 쇼핑을 하며 기분 전환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도 새로운 화장품을 구입하고 사용하면서 얻는 즐거움이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잠들기 전 산뜻하게 팩을 하거나, 반짝반짝 빛나는 네일을 바르거나, 은은한 향수를 뿌리거나, 색색깔의 색조 -
[리뷰] 윈도8 태블릿PC의 완성, 레노버 싱크패드8
강일용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태블릿PC에 밀려 기를 펴지 못하던 윈도8 태블릿PC(윈도8.1 태블릿PC 포함)의 사정이 최근 상당히 좋아진 모양이다. 레노버, 에이수스, 에이서 등 여러 제조사에서 내놓은 윈도8 태블릿PC가 시장에서 매진됐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으니. 물론 "애당초 물량을 적게 들여놓고 다 팔렸다고 자축하는 것은 초라하다"는 비판을 피할 순 없다. -
[보드게임 레시피] 모로코에서 펼치는 양탄자 싸움, '마라케시'
안수영최근 교육이나 건전한 놀이를 목적으로 보드게임을 찾는 사용자가 점차 늘고 있다. 또한 '모두의 마블'이 성공함에 따라, IT/게임 업계에서도 교육 서비스나 게임으로 활용하기 좋은 보드게임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에 IT동아는 매주 다양한 보드게임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디자인이 미려한 보드게임붉은 사막, 형형색색의 향신료, 번잡한 시 -
여전히 노트북을 좋아하는 이유, 레노버 싱크패드 X1 카본
이문규그동안 본 리뷰어는 여러 기사를 통해 스마트폰, 특히 태블릿PC가 제 아무리 득세를 한다 해도 노트북의 성능적, 기능적, 용도적 조건에는 미치지 못하기에, 적어도 개인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노트북을 압도적으로 선호한다 밝혔다. 태블릿PC는 어디까지나 콘텐츠 소비형 기기고, 노트북은 콘텐츠 생산형 기기이기 때문이라는 게 그 이유다. 그리고 본 리뷰어는 주로 콘 -
잉크 값 걱정 뚝? 고효율 복합기 캐논 E409 써보니
김영우언젠가부터 복합기의 가격이 그야말로 '껌 값' 수준으로 떨어졌다. 요즘은 10만원 이하 제품, 심지어는 5만원 남짓이면 살 수 있는 제품도 쉽게 눈에 띈다. 그렇다고 요즘 팔리는 이런 보급형 복합기 제품이 성능이 아주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출력 속도나 품질, 편의성 등이 거의 상향평준화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소비자의 제품선택 기준은 자연스럽게 -
핏비트 플렉스와 함께한 1달, 웨어러블 기기의 방향을 묻다 (2)
안수영핏비트 플렉스와 함께한 1달, 웨어러블 기기의 방향을 묻다 (1) - http://it.donga.com/17630핏비트 플렉스를 사용한 지 어느덧 1달이 넘었다. 리뷰 기사를 일찍 내지 못한 것을 변명하자면, 웨어러블 기기의 필요성을 자세히 분석하고 싶었다. 우리는 PC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
핏비트 플렉스와 함께한 1달, 웨어러블 기기의 방향을 묻다 (1)
안수영올해 IT 업계의 최대 화두는 바로 '웨어러블 기기(Wearable Device)'이다. 웨어러블이란 '입는 컴퓨터'라는 뜻으로, 몸에 착용하거나 옷에 걸칠 수 있는 차세대 PC다. '구글 글래스'와 같은 안경, '삼성 기어2'처럼 손목에 착용하는 시계 형태가 대표적이다.스마트폰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된 시대에, 과연 웨어러블 기기는 우리에게 어떤